<설명>

기다리던 창세기 4권 아브라함의교회가 곧인쇄에 들어갑니다.

뒷표지에 들어갈 글을 쓰다가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싶어서 여기에 그 글을 소개합니다.

오늘날 온전한 교회론이 없는 이유는 창세기의 교회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는 세상의 시작이 아니라 교회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에 우리의 선조들이 어떤 믿음으로 하나님께 길리워졌는지를 알수 있는 믿음생활의 핵심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창세기의 교회를 알아야 그리스도의 교회 곧 오늘날의 교회를 알수 있으며 교회생활의 비밀을 알수 있습니다.  교회를 모르면 교회생활이 잘 될리가 만무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교회인 할례의 교회를 세우기 전에 곧 아브라함과 그의 식구들에게 할례를 베풀기 전에 먼저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기르시고 양육하시고 세우십니다. 교회보다 더 우선적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 교회생활하는 사람은 교회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는 아브라함도 모르고 아브라함의 하나님도 모릅니다. 그래서 엉뚱한 교회생활에 빠져 들어가 주님이 도무지 인정하지도 칭찬하지도 못할 교회생활을 육신으로 하면서 교회를 왔다갔다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창세기 강해 제 4 권 아브라함의 교회 뒷표지

 

창세기의 하나님은 세상의 자연세계를 창조하신 것이지만 우리가 지나쳐서는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자연세계속에 하나님의 질서를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영적인 피조물로 지으심으로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을 때에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하여 즉각적으로 아담을 찾아 오셔서 하나님나라를 회복하는 교회를 세우신다. 그것이 아담의 교회요 아담의 교회에 주신 언약은 여자의 후손이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해서 입히신 것은 어린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거룩한 생활을 사는 교회생활의 언약을 주신 것이다. 여자의 후손은 영생을 얻음이며 교회생활은 영생을 얻은자들이 함께 사는 생활이다. 노아의 교회의 언약은 방주의 언약이다. 아브라함의 교회의 언약은 할례의 언약이다. 이스라엘교회의 언약은 율법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오셔서 주신 교회의 언약은 성령이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는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이나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비밀을 알고 믿어야 한다.

창세기의 교회를 알아야 그리스도의 교회인 신약교회를 안다. 창세기의 말씀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도 교회의 시작도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에서 사는 것도 힘드는 것이다. 창세기의 교회를 알아야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도 그 교회생활도 잘 알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설계대로 교회생활을 할 때에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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