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옥토교회 김영길목사님 내외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병명은 김목사님은 장이 움직이지 않는 병인데 중병이라면 중병이며 상태가 심히 우려되는 형편입니다.

사모님은 혈압이 190까지 올라가서 입원하여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원인은 교만함과 기도를 하지 않은 것임을 본인들의 입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또 달포 전에 입원했을 때에는 꿈에 제가 나타나서 교만해서 그렇다고 꾸짖는 꿈을 꾸고 회개를 했다고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스스로 기도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는 분들은 회개하고 기도에 힘쓰시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지나간 어느 때보다도 때가 매우 극도로 악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두분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간절하고도 시급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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