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동남아 목회자세미나 보고

 

“한국의 부흥이 필리핀으로 옮겨온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집회 중에 그런 말을 했다.
이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차 동남아시아 목회자 세미나는 이전과는 판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에 다섯 번의 세미나를 통해서 필리핀 목사들의 영적인 각성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여섯 번째 참석을 하는 목사님들도 있었고 세 번 네 번째 참석을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소문을 듣고 온 낯선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처음 시작부터 영적인 분위기가 이전과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참석인원의 변동이 전혀 없었고 사람들의 태도는 이전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진지해 있었다. 최근에는 필리핀의 남부지방에서는 이와 같은 거룩한 부흥을 함께 사모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는 말도 들을 수가 있었다.

첫날밤에 말씀을 전하면서 에베소서교회에 대하여 사도행전의 에베소교회와 에베소서의 에베소교회 그리고 요한 계시록의 에베소교회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오늘날 교회가 요한계시록의 에베소교회와 같이 생각이 없는 교회요 회개가 없는 교회 처음사랑을 상실한 교회요 처음사랑이 없기 때문에 처음행위가 없는 교회라는 말씀을 전했을 때에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울기 시작을 했다. 통역을 하는 이도 울면서 통역을 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 감격으로 통역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다. 말씀을 마치고 기도회를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통곡이 터져 나왔다.
첫날 집회를 마치고 어떤 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마닐라에서 멀리 떨어진 바기오에 사는 집사님이 전화를 해서 보고 싶다고 하기에 당장에 마닐라로 오라고 했더니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곧 가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밤새 일곱 시간을 달려서 아침에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호텔에 일가족 네 식구와 다른 아이 둘을 데리고 왔다.

아침식사시간에 이번에 세 번째 참석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목사님은 나중에 알고 보니 미국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었다. 그가 나에게 달려와서 건네는 말이 “어저께 밤에 말씀을 듣는 가운데 에베소교회가 생각이 없는 교회라고 했는데 그것이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교회 담임목사로서 여러 가지 바쁘게 일을 많이 했지만 말씀을 듣고 지금 생각하니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하나도 없고 다 나를 위한 일이었습니다.”라고 하며 나를 붙잡고 울었다. 간증시간마다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둘째 날 오전부터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간증이 끝날 때마다 기도회시간에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와 자기의 순서를 기다리며 죄를 자백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을 하였다.

전도를 나가서도 진지하게 눈물로서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어서 돌아왔으며 시간마다 자기의 모습을 보고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루에 네 사람씩 간증을 했는데 시간마다 간결화고 핵심적인 간증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말씀시간에는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외적인 현상을 추구하는 잘못된 현실을 일깨우고 성령이 병이나 고치기 위해 방언이나 신비한 체험을 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님을 전하면서 나를 다스리시기 위해서 내안에 왕으로 내주하시는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생활을 찾고 구하는 것이 신앙생활임을 전하면서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들을 증거 하였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날마다 짓고 사는데 그 죄를 지은 것은 날마다 피로 씻고 용서받는 복음과 그와 같은 죄가 나오는 인격은 말씀을 씻김 받고 깨끗함을 받으며 인격이 고쳐지는 거룩함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 할 때에 저들의 영안이 열렸다. 죄는 죄인을 죽이고 율법은 은혜 받은 의인을 죽이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정죄의식으로부터 해방 받는 보혈의 능력을 가르쳤다. 믿음은 은혜를 믿는 것이요 열심은 자기의 행위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행위의 열심으로는 하나님 앞에 서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을 가르쳤다.

마지막 날 오전시간에는 죄를 자백하여야하는 필요에 대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전했는데 전하는 나도 이전에 이와 같은 말씀을 전해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령이 강하게 역사를 했다. 집에서 물이 새는데도 배관공을 부르지 않거나 배관공이 찾아 왔어도 고장이 난 사실을 시인하지 않으면 고침을 받을 수 없는 예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서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는 것이 용서받고 죄를 고치는 유일한 길인 것과 사람 앞에서 죄를 자백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은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악한 심령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자세히 설명을 했다. 하나님 앞에서는 사람 앞에서나 사람이 없을 때에나 차별이 없다는 말씀 앞에 훈련받는 이들이 성령의 진리로 압도를 당하고 은혜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기도회를 인도하고 죄자백을 하게하고 여기저기서 자기의 죄를 아파하며 원통함으로 죄를 자백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기도회를 마치고 회중석으로 나가자 미국에서 온 장로님이 나를 끌어안고 격하게 울음을 터뜨렸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도 감격적이고도 통쾌한 복음이었다.

이번에도 예산은 턱없이 부족했다.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다. 이글을 읽고 기도하면서 혹시 성령이 감동하시면 주님께 순종하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시기를 바란다.

여기에 참석자들 중에 몇 사람의 간증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필리핀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거룩한 부흥을 주시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많은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 Mary Jane D. Molina Melchizedek Mission Ministries Inc. (메리 제인 몰리나)
At first day, I thought that I may not be in need of this seminar. But as Elder Yubin Lee shared about Ephesians that they live thoughtlessly, I realized I was the one, I live thoughtlessly, I was serving God in my own efforts, that is why I am almost giving up and burning out. Many times, I wanted to give up the mission field among the Dumagat and Acta tribes. I am tired. But as again I heard on April 5, that we are just branches, not vines, not even the farmer. I thought I was the farmer sowing, reaping and cultivation. I was really tired and ready to give up. That is why I encountered many trials and temptations. Temptations from those who offered help in the ministry, temptations to fall into sin, into fornication and other lustful thoughts. It is so disgusting to me to minister at the same time that I fall into sin. I was also suicidal like Elder Michael Kim, I was tired of sin, I was tired of ministry, I was tired of myself, I wanted to die even by accident. I thank God for Mr. Kim’s powerful testimony and all those who testified of God’s goodness and grace. Praise be to our Lord Jesus.

첫 날, 저는 나에게는 이 세미나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유빈 장로님의 에베소 교회가 생각이 없이 살았다는 말씀에 저는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했기에,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습니다. 탈진상태에 있었습니다. 여러 번 두마게티에 (Dumagat) 그리고 악타 Acta부족을 위한 저의 전도현장을 포기할 뻔 했습니다. 나는 지쳤었습니다. 그러나 4월 5 일 날 우리는 포도나무가 아니고, 농부도 아니고, 그저 가지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내가 농부라고 착각하고 내가 씨를 뿌리고, 추수하고, 배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피곤하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많은 시험과 유혹을 받았습니다. 나의 사역을 도와준다는 사람들로부터 유혹을 받고, 죄의 유혹, 음란, 여러 가지 다른 정욕의 유혹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사역을 하면서도 또 동시에 죄를 짓는 내 모습 때문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마이클 김처럼 자살하고 싶은 충동에 시달렸습니다. 죄 짐과 사역의 짐과, 또 내 자아 때문에 피곤했습니다. 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스터 김의 강력한 간증, 그리고 다른 모든 분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에 대한 간증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 Ptr. Niki from New Beginning Community Church (니끼 목사)
This is the 5th or 6th time that I attended this seminar. This time I received much grace from God. This seminar made me realized that I am a hypocrite. For many years I have been doing ministry for my own recognition. I wanted to be respected by my wife, my co-pastors and my church members. But today I realized that whatever fruit I have is rotten fruit. Only the fruit of God is true fruit that will last. That it is God who does the work. It is God who does the effort in and through us. I realized that in spite of my depravity and utter sinfulness God reached out on me. I pray that I will love my soul, love my wife, love my son, parents, and love the flock of God. Help pray for me that I have the faith of Abraham who trusted God all the way. I asked my wife’s forgiveness for beating her, saying bad words to her that hurt her emotionally, by being unfaithful husband to her and not being a good father to my son. I lost her trust on me! I will try with God’s love that I will gain her trust once more. I learned how important reading the Bible and prayer is. I pray that the word will become honey to me. Hope to write more testimony one day.

이번이 다섯 번째, 아니면 여섯 번째 참석하는 세미나 입니다.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나는 위선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랜 날 동안 나는 내가 인정을 받기 위해 나의 사역을 했습니다. 나의 아내로부터, 다른 목사님들로부터, 그리고 교회성도들로부터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깨달은 것은 내가 맺은 열매가 있다면 다 썩은 열매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열매만이 영원히 지속하는 열매입니다. 하님만이 일 하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일하십니다. 나의 타락함과 처절한 죄 성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저에게 당신의 손을 내 미셨습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내가 나의 영혼을 사랑할 수 있도록, 또 나의 아내를, 내 아들을, 부모를, 그리고 하나님의 양떼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저를 기도로 도와주십시오. 아브라함과 같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나의 아내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나의 아내를 때리고 심한 말로 마음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신실치 못한 남편, 그리고 나의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했습니다. 내 아내의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한 번 그녀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말씀이 나에게 꿀 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날인가 좀 더 많은 간증거리가 있을 것을 소망해 봅니다.

 

-By Arnold. R. Jimenez (아놀드 히메네즈 목사)
I sincerely praise God for giving me grace to attend this seminar. God met me here through revealing my sins. I am a wretch even though I am a pastor. I influenced and taught my innocent wife to participate with me seeing pornography. God reminded me also of my cruelty to my kids. I committed fornication and evil thoughts. This seminar revealed my laziness in the work of the Lord. I sincerely commit in my life that now I will seek God every day in the morning in His Word […] I will pray and hope that I will see God in every trial that I meet. This gave me the determination to pay all my debts.

이번 세미나를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신주님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여기에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나는 목사이면서도 정말 악한 죄인인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나의 순진한 아내를 죄를 짓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와 같이 음란한 영화를 보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은 또 내가 내 아이들을 학대한 죄를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음란한 행위를 했고 악한 생각들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내가 주님의 일에 게으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매일 아침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찾겠다고 각오를 했습니다. 내게 당하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 기도로 인해서 나의 모든 빚을 갚을 것을 결심했습니다.

 

? Roberto F. De Fiesta
I won’t forget this life transforming seminar. Every testimony broke my heart since I saw my own sins, the same way, that all of them committed. Yes, I am the worst sinner! I am an arrogant, hypocrite, unforgiving, worrier and an adulterous person. Thank God in this seminar. I discovered my real self and the power and grace of the cross. To God be the glory!

저는 내 삶은 바꾸어 준 이 세미나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간증 하나 하나가 다 나의 심령을 깨뜨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간증을 통해서 나도 그들이 지은 모든 죄들을 똑 같은 모양으로 범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요, 저는 가장 더러운 죄인입니다. 교만하고, 위선자이며, 용서하지 못하고, 걱정하고, 또 음란 (간음)한 사람입니다. 이 세미나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진정한 내 모습을 보았고 그리고 십자가의 능력과 은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Ptr. Pilau T. Luna Zamboanga God’s Covenant Church (필라우 루나 목사, 잠보앙가 하나님의 언약교회)
My beloved friends, co-laborers in God’s vineyard, called and chosen by God, sent for mission, Praise God the shepherd of our souls for sending you here to bring us the power, glory, praise for God. Above all, the power of God to let us see who we are in the sight of God. I thought I was now in the very will of God and nothing more to be changed…. But, oh! What a shame for me to believe that I am doing well… because through this seminar the perfect presence of God created a mirror for me so I could see myself, inner self. God has shown me (and I have realized that) in my life and thoughts there are so many, many things to be changed. In this seminar God allowed me to know that only God’s love can bring those changes…. Thank you men and women of God -- for all your testimonies which make us so strong and which are such encouragement to us. “May the Lord God bless you all as far as your feet will reach.” I salute you servants of God! - Because of Christ,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부르심 받고, 선택 받고, 보내심 받은 동역 하는 사역자들이여, 우리의 영혼의 목자이신 하나님, 그가 당신들을 우리에게 보내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과 찬송을 허락하심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참으로 어떠한 사람인지 볼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나는 내가 다 된 줄로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고 더 이상 변화 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요! 이 세미나를 통해서 완벽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에게 거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그 거울을 통해 나의 모습, 나의 내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제 생활과 마음속에 너무나, 너무나 많은 것들이 고침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 번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저에게 보여주시기를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고맙습니다, -- 당신들의 간증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위로를 주었습니다. 당신들의 발이 가는 데까지 하나님이 당신들을 축복하시기를. 하나님의 종들에게 저는 경의를 표합니다! ? 그리스도를 인하여. 

 

? Bro. Johny Rala (쟈니 랄라 형제)
I am a long-time Christian, but never really thought about God’s grace. That means all my years and time as a Christian I live like hypocrite! I thought I was serving the Lord diligently but instead I wasted my time for worthless things. I truly believe that I am the worst sinner in the world and I have hidden it to the Lord and to the people that I have sinned! I thanked God for his unconditional love to me that he brought me here. I thought I came by accident and wondered, “why am I here?” but it was God’s love for me! Again my heart is full of joy for the God’s mercy for me that I saw clearly who I am! Please pray for me! I love you Jesus .

저는 오랫동안 예수를 믿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정말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 얘기는 내가 믿어 온 모든 해 와 날 동안 위선자로 살았단 말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주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믿었지만 사실 쓸데없는 것들을 위하여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나는 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못된 죄인이라고 믿습니다. 나의 죄를 주님에게 그리고 내가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숨기고 살았습니다. 저를 이곳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실수로 잘못 왔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뭣 하러 여기에 있는가?’라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보는 순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느끼고 다시 한 번 저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저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Ptr Roberto Fabia (로베르토 파비아 목사)
Dear Brethren, it was a great blessing for us to come to this seminar. Thank you for teaching me the true meaning of repentance, forgiveness and love. As a pastor, I always taught those things but many times did not apply it in my personal life. Thank you for reminding me to apply all those things. I pray that God will continue to change me to be faithful in all my ways. And should I fall into sin, may I always claim God’s forgiveness. God bless you all, and see you next year…. - Your fellow servant of Christ,

귀한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여기 이 세미나에 오신 것이 우리들에게는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이 진정한 회개인지, 용서인지, 사랑인지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그러한 것들을 가르쳤지만 많은 경우에 내가 그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살도록 저를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저의 모든 길에서 신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또 죄 가운데 빠진다 할 찌라도 저는 그때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붙잡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다음 해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과 같은 그리스도의 종,

 

? Flon Miranda (플론 머란다)
I had attended this seminar at least 3 times. I was blessed each time I attended. I am learning and reminded of God’s love, forgiveness and love for the lost souls. This time, I learned that only the best is what God gives us. I had cancer in 2002 and I saw the miracles and God’s love. He molded me more to his image and made me more involved and devoted to Him and his works. I did more ministry thru his church and the ready souls. Now I realized God allowed that cancer years ago for my best. I became closer to him, got to know him more, and served him more, by his grace. There are many other things I learned. Space is not enough here.

이 세미나를 적어도 세 번 참석했습니다. 매번 참석 할 때마다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용서, 그리고 잃어진 영혼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2002년도에 저에게서 암이 발견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저를 좀 더 주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시키셨고 하나님과 그 분의 역사에 더 헌신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 준비된 영혼들을 통해서 더 많은 사역들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지금 저는 확신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몇 년 전에 저에게 암을 주신 이유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그 병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섬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은혜입니다. 다른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다  쓸려면 이 종이에 충분한 공간이 없습니다.

 

? Ptr Cocoy (코코이 목사)
Dear brothers and sisters, I thank God for the opportunity being here and experience this wonderful spiritual surgery as you call it out at the beginning of this seminar. I appreciated your honesty and down to earth humbleness before all of us. Your love for soul is evident over the past 3 days that I observed you guys. I can see that you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 This is a big expensive seminar but you are all willing to sacrifice and bleed for the sake of souls. I was challenged to be authentic in my walk with God before my church, family and friends. I had a lot of chance to cry and lament over my past sins committed. I received a lot of grace. Thanks you very, very much.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들, 여기에 와서 이렇게 놀라운 영적 수술을 (이 세미나 처음 시작하는 날 들었듯이) 체험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앞에서 보여준 진실함과 그 벌거벗은 겸손을 정말 귀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지켜본 3일 동안 저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영혼사랑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당신들의 보물을 당신들의 입이 (마음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세미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세미나 일 텐데 여러분이 희생을 감수하고, 영혼을 위해 여러분들의 ‘피를’ 흘려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나의 교회와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진실한 하나님과의 삶을 살아야 되는 것에 대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수시로 나의 지난 날 지은 죄들 때문에 울고 애통해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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