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필리핀에서 목회자세미나가 열립니다.

 

4월9일부터 11일까지 마닐라에서 그리고 필리핀의 남부도시 잠보앙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잠보앙가는 민다나오섬에 두번째로 큰 도시로서 민다나오는 많은 한국인이 납치되어 몸값을 주고 풀려난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이 도시에서는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초청하여 일천명정도의 대규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닐라에서는 해오던 대로 목회자들을 상대로 한 세미나가 계속됩니다.

 

지난해에는 에베소서를 통해서 교회에 관한 말씀으로 충격들을 받았지만 올해는 마닐라나 잠보앙가나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의 정체를 드러내는 말씀으로 주님의 거룩한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필리핀의 많은 목회자들이 지금까지 들을 이 복음이 전세계에 예수전도협회에서만 전해지고 있다고 말을 하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고 그들이 주님과 함께 사는 생활을 시작한지도 여러 해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닐라에서의 거룩한 부흥을 기대할 때도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영적인 현실이지만 교회를 정결케 하는 거룩한 부흥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세사람 한국에서 여섯사람이 이일에 헌신합니다.

지난해에는 경비가 많이 부족했었지만 추후에 주님이 다 영광스럽게 채워 주셨습니다.

올해에는 두 도시에서 집회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잠보앙가에서 강사들의 국내선 비행기 삯이라도 감당을 하려고 했지만 예상외로 참석자수가 늘어나면서 자기들이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고 일전에 사정을 알려 왔습니다.

 

필리핀의 많은 이들이 이일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복음과 영혼을 위하여 주님이 쓰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연보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힘을 다하여 헌금을 해주시면 주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해외선교헌금구좌

신한 613-05-001512 예수전도협회

 

(*.234.2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