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도 끝나고 이제는 “깨달아 알찌니라” 책을 광고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이들이 헌금에 동참해 주셨는데 아직도 약 800만 원 정도가 못 미칩니다.

기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써주시기를 바라며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소액이라도 참여하심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종말론이나 요한계시록에 관련된 예언의 해석 책들은 잘못된 연대기에 의지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정과 상상으로 잘못된 결과물을 낳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쓰는 톨레미 연대기는 세상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사용하는 데에 별반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연대기가 잘못되면 모든 것이 틀어집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칠십 이레의 예언입니다.

예레미야의 칠십년의 예언은 말씀과 역사가 같이 갔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칠십 이레 연대기는 주후 2세기경에 톨레미라는 사람이 부정확한 월식계산법으로 임의로 추정에 의해 잘못 만들은 세상의 연대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그 연대기에 맞추어 계산하면 당연히 틀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연대기는 바사의 역사가 79년이나 연장된 잘못된 것입니다.

바사의 연대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성경에만 유일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안스테이 목사가 일백년 전에 성경의 연대기를 계산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의 연대보다는 세상의 연대기를 의지하여 성경을 풀었기 때문에 많은 오류를 자초한 것이 오늘날 잘못된 종말론이 나오게 된 근본 이유입니다. 그러나 안스테이 연대기로 계산을 하면 다니엘 이후의 예언이 다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안스테이는 톨레미의 연대기에 의지하여 다니엘서를 해석하고 거기에 근거하여 나온 요한계시록의 이론들과 종말론은 다 쓸데없는 것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교회 안에서 나왔던 시한부 종말론이나 또 교회 밖의 이단들이 내어 놓는 시한부 종말론은 그 뿌리가 같습니다.

잘못된 연대기에 의한 성경예언의 해석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정과 상상으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해석하는 어리석음을 범한 것입니다.

학문을 함에 있어 기록이 부족한 것들은 여러 가지 다 방면으로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한 “추정 가능한 사실”을 말해야 함에도 많은 학자들은 그들만의 추정과 상상으로부터 나온 이론들을 생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모든 이단적이고 불투명한 추정적인 종말론들을 일거에 정리하는 것이 이 책의 위력입니다.

논리적으로도 꼼짝하지 못할 내용이며 마귀가 어디로든 도망갈 수 없도록 치명타를 가하는 책입니다.

성경본문을 훼손한 것도 찾아 낸 책이며 기존 주석 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난해구절들의 해석과 새로운 깨달음만 80여 가지가 넘는 책입니다.

다니엘서 9장 24절부터 27절까지 단 네 구절의 해석과 변론이 560여 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그 내용이 심오하고 광범위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대작(大作)입니다.

연구하고 집필하는 기간만 4년이 넘고 편집하는 기간만 2년이 넘는 오랜 기간을 통해서 쓰여 지고 다듬어진 책입니다. 그래서 읽기가 쉽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주 쉽고 심플합니다.

성경과 신학과 언어학과 역사학과 고고학 그리고 천문학 지리학 등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방면으로 연구한 책입니다.

학술서적이지만 은혜를 받는 책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이 책에 대한 광고를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 몇몇 서너 교단에 속한 목사님들이 은밀히 행하는 마귀의 훼방과 거짓말로 협회를 비방하는 분위기 때문에 협회에 오면서도 남몰래 쉬쉬하고 오는 분들이 있고 또 새롭게 이 진리를 깨달은 분들 가운데 기존의 교단의 일부 목회자들의 부정적인 분위기가 두려워서 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인 분명한 진리를 광고를 통해 널리 확장시킴으로 꼭 진리를 알아야 하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기를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롭고 떳떳하게 참석을 하게 하는 도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은 주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입니다. 주님의 역사를 가로 막고 지연시키는 바사국군을 물리치는 미가엘의 역사가 반드시 곧 일어나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가급적 목회자들뿐 아니라 많은 평신도들이 읽어서 눈을 떠야 교회 안에 진리가 없는 어두움이 걷히고 주의 진리가 빛을 발하게 하는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야할 때입니다. 교회 안에 마귀의 속임수가 물러가야 교회가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 같은 교회로 단장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본적으로 종교생활을 하던 모든 이들이 마귀의 속임수에서 해방이 되어 바른 믿음으로 살며 주와 동행하는 생활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마귀가 더 이상 거짓된 종말론을 가지고 교회를 속이는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급한 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분부터 이 책을 속히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이 두껍기 때문에 읽기를 망설이는 것도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읽고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권면함으로 마귀의 속임수를 물리치는 일이 주의 몸 된 교회 안에서 그리고 처처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영문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자들이 읽어야할 책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교회 안에 마귀의 궤휼과 속임수들과 인간적이고 종교적인 외식과 율법주의가 물러가고 주의 은혜 안에 거하고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새벽 이슬과 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와 같은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