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 알찌니라광고사역 보고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의 현실이 깨닫고 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특별히 왜곡된 종말론을 바로잡기 위하여 2600년 전에 다니엘이 주께 받은 칠십 이레의 예언을 잘못 해석한 것을 바로 잡아야만 하는 시급한 주님의 요구에 순종하기 위하여 발간된 이 책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강력한 영적인 부담 때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 깨어 있는 많은 교회와 많은 분들이 이일에 동참을 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일만 원을 또는 10불을 어떤 분은 거액의 연보를 했지만 교회적으로도 특별헌금을 해서 동참한 교회들도 많이 있었으며, 미국의 연로한 전도자들은 미국정부로부터 노령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분들 가운데 힘껏 헌금을 하기도 했으며 영국과 인도에서 선교사님들도 동참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서는 도중에 광고비가 부족하다는 글을 읽고는 그것이 2차 헌금인줄 알고 2차로 하는 일도 있었고 또 몇몇 분들은 두 번 세 번씩 거액의 연보를 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3000만원을 목표로 광고헌금을 모금을 했는데 지금까지 392577(30,092,577)이 헌금되어 목표를 초과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고는 국민일보에 5단 전면광고 4(220만원×4=880만원), 국민일보 인터넷판 1개월분(550만원), 조선일보 1(370만원), 중앙일보 2(440만원), 동아일보 1(220만원), 매일경제 3(440만원), 미국중앙일보 1(50만원), 미국한국일보 1(50만원)이며, 기독교신문으로는 기독교신문 1(45만원), 크리스찬신문 1(40만원), 감리교신문 2(130만원)이며, 기독교연합신문은 광고를 거부하다가 다시 하겠다고 요청이 와서 2(115만원)를 했습니다. 이중 조선일보와 매일경제는 다음 주에 광고될 예정이며, 총 계약금은 333십 만원입니다.

 

주님은 이 책이 나올 때에 저에게 작고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짱돌이다.” “짱돌이라는 말은 물맷돌이라는 말입니다, 이 책은 다윗의 물맷돌과 같은 책입니다. 안으로는 우상숭배에 교회가 타락하고 썩을 대로 썩고 밖으로는 블레셋에 눌리어 골리앗에게 벌벌 떠는 모습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을 없앴을 때와 같이(삼상 13:19) 교회는 세상을 향한 무기를 다 잃어버린 것이 오늘날의 모습이며, 길거리에서 블레셋 사람들의 환심이나 사기 위하여 선물이나 나누어 주고 커피나 끓여주는 기드온의 칼을 잃어버린 무기력한 모습의 교회가 오늘날 현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주의 몸 된 교회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던 자들의 어두움의 일들이 방송을 타고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목사라고 말하는 것이 세상에서 수치가 되고 교회를 다닌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의 사람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는 일이 일어나는 짐승의 보좌에 하나님이 진노의 대접을 쏟으시는 다섯째 대접의 시대를 지나가고 있음에도 그들의 행위(교회 안에 율법주의의 행위)를 회개할 줄을 모르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다윗의 물맷돌이 되어 아직도 숨어 있는 많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성도들을 깨워 주의 일군이 아닌 자들이 일군의 자리에서 내려오며 진리가 아닌 것이 교회에서 소리를 지르며 쫓겨나며 교회 안에서 알게 모르게 자행되던 불의가 고쳐지기를 기도합니다.

광고가 나간후로는 많은 목회자는 물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 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잘못된 종말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주문하여 볼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마귀의 간계에서 벗어나 해방되었으면 합니다. 그들은 다 그들이 다니던 교회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마귀에게 미혹되어 나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 중에 한 영혼이라도 돌아 올수 있다면 그것은 주님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광고의 효과는 대단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저께는 일간신문의 광고를 본 어느 목사님은 먼 거리에서 일부러 차를 운전해 와서 깨달아 알찌니라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여러 시간을 이 책 저 책을 살펴보다가 모든 책을 다 사갔습니다. 그분은 이유빈이라는 사람의 이름도 소문도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책을 사서 읽은 후에 여드레쯤 지나서 협회의 모든 책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책을 읽으면서 신학 책을 읽으면 이해도 안 되고 연결도 되자 않아서 골머리가 아픈데 이렇게 이론이 반듯하고 심플하며 한줄기로 나가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며 이렇게 귀한 책이 어디 있느냐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집사님은 이렇게 해박하고 깊이가 있는 책이 없다고 하기도 했고 어느 분은 이 책은 광범위하기도 하고 깊이가 있어서 어느 누구도 반박을 할 수 없는 이론의 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이단들과 잘못된 사람들의 입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이 너무나 쉬워서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다고 말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이 책의 영문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극악한 방해가운데서 이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문판이 나오면 세대주의전천년설이 대종을 이루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또 여러 가지 오류에 노출되어 있던 전 세계 교계가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될 것이며 그들도 자신들이 잘못배우고 알아왔던 헛되고 거짓된 이론에 빠져 있었던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은혜를 주님께로부터 받게 될 것입니다.

 

광고비 중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주님이 풍족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광고가 필요하다는 감동을 주님이 주시면 그때 가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순종하고자 합니다. 이 책이 이 땅에 모든 교회와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깨워서 마귀를 꼬꾸라뜨리는 다윗의 물맷돌이 되도록 간절하고도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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