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세기 사경회 때에 하루 네타임의 강의가 너무나 힘들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전체 회의를 한 결과 이전과 같이 하루 세타임의 강의에 수요일 오전시간까지 이박삼일로 사경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1월 사경회부터 이박삼일로 진행합니다.


지난번 집중코스부터 강행군을 했는데 그와같은 일정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창세기 사경회는 40장부터 45장까지를 다루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에 창세기 50장까지 다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요한복음의 성령론을 잠시 다룬후에 구약의 성령론인 에스겔서를 하기로 다 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에스겔서만큼이나 종말론으로 억지로 연결한 사람들이 많아서 왜곡된 성경해석이 많은 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해석을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할 책중에 하나가 에스겔서입니다.


최근에 와서 달라 진 것은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하루 종일 동행하는 생활을 사는 믿음을 주님이 집중적으로 말씀하시는 때입니다.

아무쪼록 어느 때나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그릇을 준비하기 위하여 각자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원한다고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전적인 은혜와 불쌍히 여기심의 대상이 될 때에 주님이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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