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사경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하신 어느 분은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어떤 분은 그냥 에스겔이지 뭐하는 생각이 사라졌다고도 말했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예언서를 공부할 수 없고 깨닫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치면 안 된다는 교훈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에스겔서가 미래주의자들에 의하여 잘못 해석된 이유와 원인도 다시금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지주의자들과 같이 알고 깨닫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제자들과 같이 "체험하는 말씀"(15:15)이어야 주님의 친구가 된다는 말씀도 크나큰 은혜를 불러 왔으며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기만 하고 설교와 공부의 재료로만으로 쓰던 교만함을 회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여선지 훌다가 사람을 보내어 묻게 한 요시야 왕이 읽은 율법책의 말씀이 레위기 26장의 말씀이라는 데에 그런 말씀은 처음 듣는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성소의 규격이 고(높이)와 장(길이)과 광(넓이) 같다는 말과 그 의미를 설명하는 말씀에 충격을  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참석하신 어느 목사님은 수요일 저녁에 지성소에 관해 설교를 하면서 교인들과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현현하심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일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말씀도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작금의 교회는 요시야 시대와 같이 유다의 말기 현상이 가득한 교회입니다.

또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주님이 하신 말씀과 같이 소경들과 귀머거리독사들이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또 중세 카톨릭 시대와 같이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성경을 모르는 신학적 흑암이 가득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때와 같이 오늘날도 대부분의 신학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되셨던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날의 건축자들이 누구인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때에야 말로 에스겔서의 말씀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사경회 CD1차 사경회에 등록하시고 참석하신 분들에 한하여 제한적으로만 판매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신 분들에 한하여 2차에 등록하실 분들은 준비하는 의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에 어느 누구라도 듣고 아는 말씀이 순종하고 체험하는 말씀보다 많아지는 영지주의자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설교나 목회에 이용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그 자신에게 매우 매우 불행한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일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1. 다음 에스겔서 사경회 일정은 211-13일입니다.

2. 사경회 참석은 목회자나 일반 성도나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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