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면 그것은 겉으로만 예수를 믿는 것처럼 그의 존재자체만 그럴싸해보이는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찾는 세상의 구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요 그들에게 혼란을 주는 아주 악한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하다보면 교회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은 예수를 안믿기로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자기 여동생이 전도사인데 그 때문에 자기는 예수를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만나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자기 형이 목사인데 그형과 형수가 악하여 자기 어머니를 굶겨 죽였다고 말하면서 자기는 죽으면 죽었지 예수는 못믿겠다고 극악하게 말을 하는 사람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은 두 아드님들이 아버지가 교회장로들에게 하도 악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오랫동안 시달렸기 때문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실도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고 변화된후에  직장에 들어가서 전도를 시작하면서 만나는 불신자들도 대부분이 자기 주변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를 안믿겠다고 강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그 때마다 그들에게 그사람들은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가짜라는 말을 분명히 해주었습니다. 그이유는 나도 가짜로 교회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다른 많은 이들과 같이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23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가짜로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그것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믿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교회일을 하는 것은 더더욱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도 받지 못하고 주일학교 교사를 했을 때에 내가 가르친 거짓말을 들은 그 아이들의 영혼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턱턱 막혀 옵니다.

구원을 받지도 못하고 교회일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칭찬하는 칭찬때문에 일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칭찬을 구하고 그칭찬을 받으며 그러면 자기가 진짜인줄로 착각을 하는 거짓된 환경속에 들어가게 되어 자기 자신조차도 속이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들은 예수를 절대로 믿을수 없는 현실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교회에서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을수록 예수는 멀어집니다. 그와같은 말들은 다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진실함으로 주께 나아가는 자는 자기가 칭찬을 받을 일이 하나도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교회의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혹시 전도를 한다고 해도 전혀 자랑할 것도 없고 칭찬받을 것도 없는 사실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그러므로 교회안에서 사람의 칭찬이나 높임을 받는 말을 듣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또 그와같은 거짓된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예수를 믿을수도 없습니다. 칭찬을 하는 사람이나 사람의 칭찬을 구하는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받은 믿음도 없이 교회일을 하는 것도 악한 일이지만 구원을 받지도 못한 사람이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는 것은 더 위험한 일입니다. 그에게도 위험하고 교회에도 위험한 일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 교회에서 가장 중시되어야 소자를 실족케 하는 자리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실족케 하는 자에게 화가 있으며 그사람이 지옥을 가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마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실족을 당한 소자는 연자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려져도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은 그소자를 건져 내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며 그럼에도 눈이나 손이나 발을 찍어 불구자가 되기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영원한 불 곧 지옥불에 던지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더구나 구원받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 신학을 하여서 전도사가 되고 목사가 되는 일은 더욱더 악한 일이 되는 것은 그사람은 거짓을 설교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라도 교회안에서 가르치는 자는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참으로 두려운 자리에 들어 간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구원을 받지도 못하고 그래서 주께 받은 것이 없이 사람에게 들은 것과 책에서 읽은 것과 공부한 것으로 설교를 하는 것은 악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장로의 말과 같이 그것은 교회안에서 말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사람은 주께 큰 심판을 받게 되는 자가 됩니다. 우리중에 누가 목사라면 에스라와같은 사람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스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그는 아닥사스다왕에게까지도 인정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닥사스다는 에스라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스 7: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사람이 목사가 되어야 하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라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으로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라는 자리가 심판의 자리이며 저주의 자리가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지금 당장에 가정에 화가 있고 자녀들에게도 화가 임합니다.

 

우리는 목사부터 장로 집사 일반교인들에게 이르기까지 교회안에서까지 죄를 짓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자리에 들어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은 단 한번밖에 없는 일생에 가장 비극적이며 두려운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원한 형벌을 받고 하나님께 버림받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의 권면을 받아서 각사람이 믿음에 있는가 자기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을 받는 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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