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외침전도에 대하여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고 죄를 자백함으로 서로 용서하는 사랑으로 가정과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공개죄자백이라고 하여 회개를 하지 못하게 함으로 성령을 훼방한 사람들은 또 외침전도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공격하기를 마지않는다.
전도를 조용하게 하는 것과 외침전도를 하는 것은 그 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되어지는 일이지 사람의 마음대로 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 조용한 전도와 외침전도를 정해놓고 하는 것도 성령을 거스리는 일이지만 그것을 무턱대고 비방하는 것도 성령을 거역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전도는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방법보다는 그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이다. 곧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내용이 있으면 그것은 조용한 전도나 외침전도나 그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바른 전도이지만 만일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이 빠져 있어 그것을 듣고도 예수를 믿는 열매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것은 잘못된 전도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은 말도 아니고 행위도 아니다. 복음은 그것을 전하는 자의 사람됨이 복음이다. 그래서 주님은 아무에게나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주님은 전도를 명하시기 전에 먼저 전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 그것이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주님은 자기를 따르기 시작한 제자들에게 그들을 가리켜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그들에게 성령을 받으면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말로만 전하는 것이 복음이 아니라 사람됨이 복음임을 이렇게 말했다.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을 하고 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을 받아 능력을 받아 전도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성령을 모르는 사람들이요 성령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이 말씀은 성령이 임하면 전도하는 권능을 받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도에 성령을 이용하고자 하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주 정욕적인 말이다. 성령을 받으면 먼저 그가 나를 다스려 주심으로 내면세계가 변화되고 그로 인하여 행실이 변화되고 사람이 변한다. 성령으로 변화된 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예수가 보여지는 예수의 증인이 된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주님은 증거하라고 하지 않고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에 그 전하는 형식이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하는 자의 사람됨이며 그것은 복음적인 그리스도의 인격과 행실을 가지는 것이다. 그 때에 그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할 수 있고 설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만이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요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이다.
세상에서도 음식점이나 분식을 파는 조그만 가게라 할지라도 프랜차이즈 업체는 반드시 본사가 있고 대리점의 계약이 있어야지만 같은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할 수 있다. 만일 아무런 허가도 받지 않고 같은 이름으로 장사를 한다면 그것은 범죄행위가 되어 반드시 민형사상의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보내신 사람들이다.
(요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 아니다.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교회를 개척해도 주님이 보내심을 받지 못한 사람은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는 불법으로 교회를 하고 목회를 하며 설교를 하는 사람이요 그가 가르치는 것이나 전도를 해도 그것은 불법으로 하는 것이다. 주님에게 보내심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성경은 거짓선지자들이라고 말씀한다.
(렘 23: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렘 23: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그리고 교회일을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하나님이 다스려야 하는 영혼과 교회를 사람이 다스리는 사람을 성경은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그 적그리스도들이 오래전부터 많이 나와 있다고 성경은 경고한다.
(요일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어서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외침전도에 대해서만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외침전도를 하지 않았다. 81년도에 전도를 시작할 때부터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전도하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다. 그러다가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여름전도여행을 하는 중에 1986년에 대구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전도하는 사람들이 길거리의 사람들의 기운에 눌려 주눅이 들어 있을 때에 사단적인 분위기를 압도하기 위해서 외침전도를 했다. 그러므로 외침전도는 일대일로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천당 불신지옥”도 외치기 시작을 했지만 그것이 주님이 전하신 천국의 복음은 현세적인 것 곧 지금 예수를 믿으면 지금 하늘나라 백성이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과 맞지 않고 믿음의 현실성을 잃어버린 율법주의자들의 내세신앙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그것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전도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각 도시에서 시골에서 떼를 이루어 외침전도를 했지만 그들은 전도현장에서 각 사람의 영혼을 붙잡고 예수를 왜 믿어야하는지에 대한 증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곧 영혼 사랑이 식어버리고 더 이상 전도를 하지 않게 되는 일이 처처에서 일어났다. 특별히 서울의 신촌에서 외침전도를 하던 목회자들의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목회의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으로 외침전도만을 하고 헤어지는 일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때 당시의 협회기관지인 생명샘에 “두부 없는 두부장수”라는 제목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고 외치기만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조목 조목 설득하는 글을 실었을 때에 외침전도만을 자기 영혼의 위로와 안식으로 삼던 많은 목사들이 전도를 접고 떠나가는 일이 있었으며 그들 중에는 우리가 전도하라고 가르치더니 이제는 하지말라고 한다면서 우리를 욕하고 저주를 하면서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주님의 제자가 아닌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전도를 사람됨이 아닌 행위로 하는 자들이었다.
마귀는 너무나도 교활하여 그 때와 비슷한 시기에 어떤 비류들을 일으키어 서울역등지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율법적으로 사람들을 정죄하고 책망하며 저주까지 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그것은 많은 사회적인 충돌을 일으켰으며 사단은 그것으로 그들과 우리를 혼돈하게 함으로 영혼을 사랑함으로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치게 했다.
그것은 외침전도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불러 왔으며 어떤 사람들은 외침전도를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훼방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 일도 일어났다. 일부 몇몇 교단에서는 그것을 불법으로 정하여 우리가 전하지 않은 것까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거짓말까지 섞어서 전도를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감히 행하고 자기들에게 속한 교회를 세마나나 전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제재를 가하는 일도 일어났다.
그 이전에 전도의 불이 전국적으로 붙었을 때에 통계청 자료에서도 범죄가 확연히 줄었던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지만 전도를 훼방하는 일이 일어난 후로는 범죄율의 상승만이 아니라 온갖 엽기적인 범죄들이 증가하였으며 동성연애자들이 버젖이 대낮에 행진을 하고 데모를 해도 그들을 설득할 복음을 잃어버린 교회는 두 눈을 뜨고 그와 같은 일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소돔성의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같은 처지가 되어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의 불법을 먼발치에서 구경만을 하는 있는 교회들이 되어버렸다.
안산의 어느 목사는 훈련을 받고 전도를 하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규모가 큰 교회 목사를 찾아가서 자문을 얻어 그런 전도는 구한말에나 하던 전도지 현대인들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전도하는 목사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자기가 찾아갔던 큰 교회의 목사의 이름을 빙자하여 전도를 훼방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간암에 걸려 채 일 년도 되지 못해서 세상을 떠났다. 그와 같은 일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그가 전도를 훼방해서 하나님께 벌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느 도시에 큰 교단의 총회장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 목사가 전도훈련을 받고 전도하는 시골목사들이 전도한다고 골방을 가진다고 노회모임에 나오지 않자 자기의 정치적인 입지가 흔들리고 자기의 욕망을 이루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에 시골교회의 목사들을 한사람씩 만나서 더 이상 전도를 하면 자기교회에서 몇만원씩 주는 선교비를 끊겠다고 협박을 하여 전도하는 많은 목사들의 발목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그 후 얼마 되지 못하여 그 목사가 위암에 걸렸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리고 지금은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그 일이 있은 지 벌써 삼십년쯤 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허다한 사람들이 전도를 훼방하는 악인들의 반렬에 들어갔다. 처처에서 젊은 목사들이 자기에게는 아버지뻘 되는 목사님들을 찾아가서 모욕적인 언사로 전도를 못하게 하는 일도 일어났다. 전주에서는 연세가 지긋하신 목사님이 전도를 하였는데 그분이 지도했던 중등부학생이 목사가 되어 같은 노회에 있었는데 노목사님을 찾아와서 그런 전도를 다시 하면 험한 꼴을 당할 것라고 협박을 해서 그분이 자괴감에 빠져서 큰 아픔과 슬픔을 당하고 더 이상 전도를 하지 못하는 일도 일어났다.
오늘날 그와 같은 악인들의 조상인 바리새인들도 주님에게 동일한 악을 행한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읽을 수 있다. 주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가리켜 사마리아 사람이라 귀신이 들렸다고 비방을 하기도 했다.
(요 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그들은 주님이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성이 입성하실 때에 아이들이 주님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고 찬양하는 것도 금하게 하라고 주님에게 주문을 했던 악인들이었다.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외치고 찬송하는 제자들을 책망하라는 바리새인들의 주문에 주님은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르리라고 말씀하셨다.
(눅 19:37) 이미 감람 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눅 19: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눅 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외침전도가 죄인들로 그것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면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외쳐야한다. 그것은 열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치는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면 잠잠해야 한다.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와 괭 과리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그냥 시끄러운 소리요 사람들을 괴롭히는 소리가 된다. 그러나 영혼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면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은 달게 듣지만 반면에 마귀나 그에 속한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과 강퍅한 죄인들은 듣기를 싫어하여 괴로워함으로 그것을 자기들의 힘으로 금하고자 하는 것이다. 외치는 소리가 진리인지 아닌지는 그 열매로 알게 된다. 지금도 길에서 복음을 외치면서 전도할 때에 그것을 욕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울면서 저 말이 다 자기에게 하는 말이라고 고백을 하면서 현장에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일들도 허다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이사야는 아름다운 소식을 힘써 소리 높여 외치고 두려워 말고 외치라고 명령한 것이다.
(사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사 40: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그는 또 크게 외치고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고하여 책망하라고 말씀한 것이다.
(사 58: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주님도 제자들에게 어구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마 10: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마 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마 10: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전파할 때에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외침전도를 가지고 잘잘못을 가리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우는 어리석은 사람이며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외침전도를 하든지 조용한 전도를 하든지 열매가 있으면 그것이 성령의 역사요 열매가 없으면 그것은 인간이 하는 일이다. 열매가 있는 일을 비방하는 것은 사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요 주를 반대하는 것이며 주와 함께 모으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 오는 영혼들을 헤치는 자들이요 그들은 곧 마귀의 자식들이요 독사의 자식들이다.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