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4박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십자가로 돌아가자"가 표어이었지만 이번부터는 "주안에 거하는 세미나"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전도훈련의 그림자가 아직도 남아 있었지만 이번부터는 주님안에 거하는생활을 집중적으로 말씀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날마다 주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의 생활"과 속죄생활로 말미암는 "거룩한 생활"과 인격이 변하고 가정이 변화되는 "교회생활"에 대한 말씀들이 전하여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함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70명쯤 참석을 했는데 이번에는 등록한 사람들이 132명이나 되어 폭발적인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호텔 전체를 빌려서 세미나를 하는데 무슨 일을 주님이 준비하고 계시는지를 알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필리핀에도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거룩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나라의 권능으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그들을 저주에서 건져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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