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장 34절부터 16장까지는 제자들을 위한 주님의 마지막 말씀으로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17장은 이말씀을 주신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인 공관복음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AD90년경 요한에 의하여 쓰여진 요한복음에 주님은 다른 복음서가 놓친 이부분을 기록해야만 했습니다. 

그만큼 이말씀은 변질된 믿음과 타락해가는 교회에 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 목사들을 포함한 신학자들은 이말씀에 철두철미하게 눈이 가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일뿐 더러 혹 성령을 받았어도 성령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구속사역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말씀은 우리가 지켜야할 계명이 무엇인지와 그결과로 우리가 받는 영광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이땅에서 주님과 함께 살며 승리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제자들과 같이 이 말씀을 받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한의 성령론에 숨겨져 있는 하늘나라의 신령한 비밀을 곧 공개합니다. 


일시 : 5월 26일(월) 저녁부터 29일(목) 오전까지

시간 : 아침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저녁 7시 30분

장소 예수전도협회 강의실

참가자격 : 히브리서사경회에 참석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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