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6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골로새서 사경회가 대구예일교회(담임목사/박영선)에서 이유빈장로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교회중심으로 이루어진 2차 골로새서 사경회는 초신자들이 다 은혜를 받고 가정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5년전에 전도를 했던 사람이 처음으로 교회를 나와 첫시간 찬송을 인도하는 시간부터 울기 시작하더니 말씀을 들으면서 얼굴이 시뻘게지도록 울고 그 주에 교회에 출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소방대원으로 부인과 아이들만 교회에 보내던 사람이 이번집회 때에 부인과 함께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나와서 말씀을 듣고 울고 찬송을 부르면서 울면서 초신자가 큰 은혜를 받더니 주일에 부인과 함께 교회를 나와 식당에서 행주치마를 두르고 봉사까지 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어느 집사는 남편이 경리와 바람을 피우는 사실을 알았는데 첫날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인자함으로 남편을 용서해 주니 남편이 감격하여 헌금을 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골로새서 2장3절부터 17절에 ‘비밀이신 그리스도’라는 내용의 말씀을 중점으로 전할 때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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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 골로새서 사경회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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