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협회에 대한 합신측 보고내용의 문제점
작성일 2001년9월14일
예수전도협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최 병 선 목사
예수전도협회에 대한 합신측 보고내용의 문제점
합신측에서 예수전도협회에 대하여 조사 보고한 내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실망감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본 협회는 외부의 비판에 대하여 대응을 가급적 자제하며 간과해 왔으나 이 나라의 모범적이고 건전한 교단이 행한 오류가 혹시 교권에 대한 불신과 누수현상의 속도를 더할까 심히 우려하는 마음과 귀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동보고서 내용중 신학적 사실적 오류가 많지만 그중 중대한 오류(Major defects)만을 늦게나마 알려 드리오니 참조하시고 귀 교단의 사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보고서의 내용이 모 잡지사의 악의적인 비방성 허위기사를 기정사실화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지하시다시피 기성측의 실수에 이은 사과와 합동측의 용두사미적인 처리가 이에 근거하였음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음)
2. 보고서의 내용이 이유빈 장로의 저서와 강의 테입을 인용한 것을 말하고 있으나 전체의 사상과 문맥을 떠나 말꼬트리 잡기식의 수준 낮은 비방을 통해 이유빈 장로가 과격한 사람인 듯 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악의가 내포 되어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그 동안 한국교회에서 인정받아온 귀 교단의 순수성과 신뢰성과 명예를 손상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문제시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본 협회측에 단 한번의 진위를 묻지 아니하고 일방적으로 작성된 밀실조사의 표본입니다.
4. 본 협회의 대응
본 협회는 가급적 대응을 자제하고 있으며 진리로서 열매로서 본 협회의 사역을 입증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진리의 수호를 위하여 언제든지 지면으로나 대면하여서나 또는 공개토론으로 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귀 교단의 보고서로 인해 전도사역에 심대한 방해가 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앞으로의 사태 추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귀 교단에서 스스로 불법한 일을 바로 잡지 않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진리적, 교회적, 사회적, 법적 조치를 수순을 밟아 취할 것임을 정중히 알려 드립니다.
합신측 보고서의 내용 중 문제점 |
1.외침전도가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에 대하여 |
"우리는 외침 전도의 방법이 유일한 전도방법이 아니고 하나의 전도 방법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외치는 자의 인격적 변화를 외침을 듣는 불특정 다수의 청중이 확인 할 수 없다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는 에서 '신앙고백적 삶의 결과로' 전도하게 한다는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 면도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바이다" |
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1) 외침전도를 비방하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견해에 지나지 않는다. 본 협회는 외침전도를 유일한 전도 방법이라고 가르친 적도 없고 그렇게 행한적도 없다.
외침전도와 축호전도 개인전도를 다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외침을 하면서 준비된 영혼을 살피면서 하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외침전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개인전도와 축호전도에 할애함으로 많은 영혼을 회심케 하여 교회로 인도해왔다.
2) 신앙고백적인 삶의 결과로 전도하게 된다는 주장과 불일치 한다는 점에 대하여 : “전도자의 변화된 인격이 전도의 메시지를 듣는 청중들에게서 파악 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서 “신앙 고백적인 삶의 결과로 전도한다는 주장과 불일치 한다”고 말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다.
왜냐하면 변화된 인격은 전도자 자신이 먼저 알 수 있으며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울 수 없다는 말씀과 같이 그의 주변, 그를 잘 아는 가족, 교우, 친구들, 이웃들을 통해서도 변화된 인격을 파악 할 수 있으며 복음을 듣는 사람들도 성령의 능력과 큰 확신으로 전도자의 변화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외침전도를 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 있는 이들의 인격의 변화를 세인들이 확인할 수 있다는 주장인가?
전도자의 삶이 변하지 않고 어찌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이 전도할 때 어찌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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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유빈은 죄관이신학적인면과성경적인면에서균형잡히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하여 |
(2) 한국교회 비판의 소리 : ---그러한 면을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진정 신랄한 비판이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균형 잡힌 시각에서 나온 것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3) 회개의 기회 : 이유빈은 거룩을 회복하려면 죄를 인식하고 죄공개자백을 통해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실제적인 죄관이 신학적인 면에서 온당하고 균형잡힌 것이냐 할 때는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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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죄에 빠진 우리 기성교회를 향하여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서 죄를 버리고 거룩함을 회복하자고 강조하는 것이 신학적인 면에서 균형 잡힌 것이 아니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러면 부흥의 불길을 붙였던 요나단 에드워드, 요한 웨슬리, 이반 로버츠, 찰스 피니, 무디, 길선주목사, 김익두 목사, 자기의 죄를 공적으로 자백했던 이성봉 목사들도 죄를 책망하며 회개하고 돌아서라고 했으니 그들의 죄관이 신학적인 측면서 잘못된 것이란 말인가?
죄에 빠진 사람들에게 죄를 책망하고 회개하여 죄의 길에서 돌아서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균형 잡히지 못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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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유빈의 전도협회가 기초하고 있는 신학적 통전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
(4) 새로운 목적 활력 : 그 회개와 영적 각성은 균형 잡힌 바른 신학의 지도를 받으며 나타나야 한다.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신학의 체계에서 영적 각성이 촉구되고 영향받아야 하는데, 이유빈의 예수전도협회가 기초하고 있는 신학이 주의 교회를 향도할 만한 신학적인 통전성이 있는가 하는 것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
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예수전도협회는 건전한 정통교단의 목사들로 구성된 신학위원회가 있어서 사역에서 생겨나는 개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논하고 기성교회로부터 오는 좋은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
합신측 보고서의 내용 중 문제점 |
4. 이유빈의 교회에 대한 부정적 교설은 이단들의 특성과 같이 한다는 것에 대하여 |
2) 부정적인 면
(1) 지나친 기성교회와 목회자 비판
"또한 우리는 이유빈 장로의 교설에서 한국교회를 부정하고 비판해왔던 이단들의 극단적인 면을 보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태도는 이단들의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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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잘못된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비방한대로 예레미아가 “이 집과 이 성을 쳐서(렘26:11,12)” 라고 한 말씀이 인간적인 교설이며 주님이 바리새인들을 향해 그들의 죄를 강하게 책망을 한 것도 인간적이란 말인가?
이단들이 교회를 쳐서 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교회를 쳐서 말씀하시는 것은 왜 힘써 외면하는가? 하나님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 땅의 모든 교회를 언제나 항상 긍정적으로만 보아 왔는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자명한 일이 아닌가?
세속화되고 타락한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을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진짜 거짓선지자와 이단이 아닌가?
이유빈 장로의 무슨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긋난 것인지의 빙거를 밝히지 않은 채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이단적인 특성” 이라는 단견을 말한다면 귀 교단의 보고서는 깊은 사려와 논리가 결여되어 있는 일방적이며 하나는 알고 둘은 보지 못하는 논리로 일관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이는 보고서작성의 저의를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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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 부정에 대하여 |
2) 부정적인면
(2) 한 부분에 편협해 있는 비판
"건강과 휴식, 교제를 위하여 운동도 할 수 있고 오락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조차 매도한다는 것은 이유빈 장로가 얼마나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편협한 사람인가를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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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이유빈 장로가 문화를 부정한 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오류다.
신앙생활에 유익된 것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유빈 장로가 주장하는 것은 각종 스포츠활동이나 TV나 컴퓨터나 오락등 문화를 즐기는데 시간과 마음과 물질을 빼앗겨서 세상에 빠지고 죄에 빠지고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성령의 깊은 영적교통과 영적생활에 피해를 본다면 억제하거나 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유빈 장로는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3:8,9)” 라는 사도바울의 말씀을 실제 체험한 사람으로서 이말씀에서 조금도 벗어난 것을 말하고 가르친 적이 없다.
만일 예수전도협회가 문화를 부정한다면 이유빈 장로 본인이 문화의 산실인 KBS에 17년동안 근무를 하면서 수많은 직원들을 변화시키고 (그들 중에는 여섯명이나 좋은 직장을 버리고 선교사로 헌신한 사실이 있음) 퇴직을 한지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방송국 동료들로부터 어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을 수 있겠는가?
만일 이유빈 장로가 문화를 부정한다면 예수전도협회가 인터넷이란 첨단문화인 사이버 공간을 활용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겠는가?
귀 교단의 보고서에서 "이유빈 장로의 편협성은 이원론적인 사고, 즉 육체와 물리적 세계에 대한 소극적이고 유치한 이해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해석된다. 만일 그렇다면 그런 편협성은 복음적이지 않고 기독교적이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 말한 내용은 시중에 떠도는 오해와 악의적인 비방과 왜곡을 그대로 인용한 귀 교단 보고서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오광만 교수의 논거들은 본인자신이 말한 것처럼 「교회와 신앙』의 기사에 근거 한 것이다.
이 기사는 본 협회가 볼 때에 근거 없는 주관적이며 악의적인 비방성 기사로서 상대할 가치가 없어 대응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 교수는 사실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논지는 상기잡지의 기사에 의한 것이라고 전제하였으나 귀 교단은 그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그것을 근거로 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오류와 조사자들의 불성실이 발견되어 학자적 양심을 의심케 하고 있어 일고의 가치가 없으나 진리를 밝히는 뜻에서 귀 교단 보고서 중 인용된 오 교수의 공개죄자백에 대한 신학적 교회사적 허구를 반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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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측 보고서의 내용 중 문제점
6. 공개 죄자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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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빈 장로가 성경적 근거로 삼은 요일1:9의 말씀은 성경적 근거가 되지 못하다는 견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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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점 많은 '공개죄자백'(6-8쪽)
"이유빈 장로는 '죄공개자백'의 성경적 근거로 요일서1:9의 말씀을 사용한다. 과연 그의 주장을 밑받침할 만한 근거로 그 성경구절을 사용할 수 있을까? 오광만 교수는----죄사함과 관련된 성경구절이 성경해석의 가장 기초적인 단어의 의미 정하기나 문맥연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성경해석에 근거한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살펴본 결과 본문에서 이유빈식의 고백과 자백의(하나님을 향한 것과 사람들을 향한 것) 이중 회개를 가르쳐 주는 흔적을 조금도 찾을 수 없다'고 결론 짓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죄 자백의 이중적인 단계를 찾아 볼수 없다.---죄공개자백은 성경적 근거가 없는 이유빈 장로의 개인적 견해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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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귀 교단의 보고서에서는 오광만교수의 논문을 그대로 인용해서 요일서1:9절의 자백은 어원적인 의미로 살펴 볼 때 하나님에 대한 죄자백이지 사람 앞에서의 죄자백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그대로 받아 드려 공개죄자백은 성경적인 소산이 아니고 이유빈자신의 소산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문제를 삼고 있는데 여기서 명백히 귀 교단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첫째는 죄 자백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로 요일서1:9절은 죄자백에 대한 여러 성경 구절 중에 하나로 인용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교회의 거룩함과 회개"(박봉일목사. 윤병운박사 공저 Ⅲ. 공개죄자백에 대한 성경적 근거,37-90쪽 참고)에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신학적인 뒷받침은 여러 신학자들의 성경해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명백히 하는 바이다(칼빈의 기독교 강요, 존 칼빈 성경주석, 박윤선박사 성경주석, 이상근박사 주석, 강병도목사의 호크마 성경주석, 웨슬리 성경주석, 매튜헨리성경주석, 풀빗성경주석등).
이중에 존 칼빈의 공개자백에 대한 견해를 칼빈의 성경 주석과 기독교 강요를 통해서 그 실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별지. 참고자료.A,B,C,D,E,F,G,H,I)
둘째는 오광만교수의 논문 요일서1:9절에서 '자백'은 하나님께 대한 자백이지 사람에게 대한 자백이 아니다는 주장을 받아 드려 '공적 죄자백'은 이유빈 장로의 개인 소산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경의 많은 주석가들 중에는 요일서1;9절의 '자백'을 사람 앞에서도 죄고백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별지. 참고자료(1),⑵,⑶,(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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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유빈 장로의 죄관은 하나님 중심의 죄관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죄관이란 사실에 대하여 |
2) 부정적인 면
(2) 죄관의 편협성(8-9쪽)
"그 언설은 하나님으로 시작하지 않고 인간으로부터 시작한다. 곧 인간 실존의 심각한 문제점에 출발한다. 또한 신자와 교회의 심각한 타락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 보다는 인간론 중심적인 신학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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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협회의 반박 내용 |
이유빈장로가 신자와 교회의 심각한 타락의 현실을 바라보고 죄를 책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등지고 책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의 신학의 전제 아래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죄를 책망한 것이다. 작금의 교회의 타락의 현실은 삼척동자도 불신자까지도 다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이유빈 장로의 말씀속에서 잘못된 객관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죄관이 편협하다거나 인간중심론적인 죄관이 나온다고 주관적인 주장을 하는 것은 귀 교단 보고서의 논거에 중대한 결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공개 죄자백은 하나님 앞에 사함받은 죄를 사람앞에 참회개의 증표로 하는 것이다.
(별지.참고자료 ㉠㉡)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은 말씀이고 말씀이 우리를 조명할 때 죄가 깨달아지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회개라는 말과 자백이라는 말과 거룩함이라는 말이 인간으로부터 시작하는 말인가?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나단이 다윗에게, 베드로가 아니니아와 삽비라에게 책망한 말이 인간론 중심에서 나온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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