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목사 니키 미란다는 우리의 형제이며 오랜 동역자입니다.


지난 10년동안 필리핀 집회에 참석을 하고 또 5,6년전부터는 필리핀 집회를 준비하고 동역하는데에 주님에게 쓰임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아침에 필리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을 햇던 이들의 간증문을 읽고 번역을 하면서 그의 간증이 참으로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기에 급한대로 그의 간증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은 목사님들의 간증이 남아 있으며 그들의 필기체간증문은 해독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더디지만 차근 차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어렵사리 참석을 했던 이윤상집사의 간증은 그에게 포르노를 끊게 하시는 은혜가 임하고 말씀으로 텔리비젼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끊기로 결단을 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십년을 훈련을 받으면서도 말씀과 기도에 목마름이 없었던 목사님의 마음에 그 목마름이 들어 오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 오랜 세월동안 은혜를 받으면서도 끊어지지 않던 죄와 악습들이 끊어지는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이러한 필리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난 십여년을 기도해주시고 헌금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Niki Miranda

 

Praise God for this seminar!

 

Once again I received God’s grace.

God is so loving and merciful to me.

I learned in Elder Lee’s last lecture that I should mature like Peter. meaning, I should be filled by His Spirit so that I will go wherever the Spirit of God would lead me. Also I am reminded to live God’s Agape love in my life so that I can love my wife, my son and church members the way God loves me.

I now resolve by His grace to refrain from watching TV, internet and smart-phone. This is not easy! I am an addict to movies, entertainment and sometimes porn. But I believe I need to do this now. I am not getting younger and I want the last year , all my life lived by serving God fully.

Pray for me that I will see Bible reading as food for my soul.

God give me thirst and hunger for your word and prayer.

Thank God so much ! 


니키 미란다 목사






이세미나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나는 이유빈장로의 마지막시간말씀으로부터 베드로와 같이 장성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어디로 데리고 가시든지 따라갈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또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가져야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것과 같이  나의 아내와 아들과 교인들을 사랑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은혜로 텔리비젼을 보는 것과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을 하지 않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이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나는 영화에 중독이 되어 있었으며 오락과 때로는 포르노를 보는데에 중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이것을 해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나는 젊어지지 않을 것이며(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며?) 나는 지난해에 구하기를 나의 평생에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성경을 나의 영혼의 양식으로 읽을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에게 말씀과 기도에 목마름과 배고픔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너무나 많이 감사합니다. !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