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믿는 사람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주와 같이 거룩한 생활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사람들은 주안에 거하는 사람들이며 주님은 지금도 주안에 거하는 사람들을 도구로 하여 주님의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삼천포 대방교회의 두목사님 사모님을 통해 중학생들 몇사람이 귀신에서 놓여 해방되는 일이 며칠사이에 일어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로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 외로움과 슬픔으로 지내다가 귀신이 들렸던 것입니다. 그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불안한 증세를 보여온 아이들로 교회에 나온 적도 없지만 조은영 사모님이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고 주의 이름으로 명령했을 때에 귀신이 나간 것입니다. 
또 어느 여자 집사님이 자기 아버지에게 손을 얹고 기도한 후에 주의 이름으로 명하니 그 아버지에게 붙어 있던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그 가정은 조선족 가정으로 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부모를 일찍 여의고 불우환 환경속에서 살면서 귀신에 들려 알생동안 어느 누구와도 소통이 되지 않고 접촉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따님인 차 향선 집사가 아버지가 그대로 돌아가시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 집에 찾아가서 말씀으로 귀신이 들린 사실을 시인하게 하고 그가 자신의 딸에게 기도를 받고 싶다고 하여 기도를 해주고 주의 이름으로 명했더니 그에게 붙어 있던 귀신이 즉시 나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는 것은 이천년전에 하늘로 올리우신 주님이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주를 믿는 자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치는 일이 일어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금도 주님은 주를 믿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한 생활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목사나 사모나 집사나 누구든지 거룩한 도구로 쓰셔서 귀신을 쫓아 내시고 그들의 영혼을 자유하게 하시는 일을 지금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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