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17일간 인도 뱅갈로에서 목회자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목회자세미나는 작년과는 달리 핵심이 되는 목회자들 23명을 모아 신학교를 빌려서 에베소서강해를 하고 왔습니다.

      

주강사이신 이유빈장로님과 동행한 예일교회 박영선목사님, 도성란전도사님, 이렇게 3분이 수고하셨습니다.

“깊이 있고 실제적인 말씀입니다.”

“이번 말씀은 신학강의도 아니고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성경말씀의 각장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들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대체로 이와 같은 반응들을 보이면서 다음 기회에 마치지 못한 에베소서강해를 반드시 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잊지 않았습니다.

남재선선교사님의 준비와 기도,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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