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한 이윤상 집사님이 보내온 메일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참 회복되는 것이 순조롭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Creatinine Level 이라고 kidney function 을 측정하는 수치가 있는데, 건강한 사람이 0.6 -1.30 인데
저는 수술후 하루 후 9.0, 이틀 째 6.0, 삼일 째 2.5, 사일 째 2.0, 오일 째 1.29 가 되었습니다.
보통 정상치가 되기까지 한 달 걸리는데, 저는 5일 걸렸읍니다.
의사들이 다 경탄을 합니다.
The kidney is amazing! (이 신장은 경이롭습니다.)
It is working too good! (작동이 너무 잘 됩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주님이 하셨구나!'하는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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