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세기 공과를 저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창세기의 50장을 52주로 나누어 구역공과나 가정성경공부나 개인이 은혜를 받도록 쓰고 있는 중입니다.

아쉬운 것은 주께 명령을 받은 것이 늦은 시기라 금년연말에 출간하지 못한점입니다.


그러나 근 일년동안 목사님들과 창세기를 연구하면서 모든 신학과 교회가 창세기부터 잘못된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교회는 복음이 사라지고 영적인 생명도 없고 영적인 생활도 없는 세상사람들과 방불한 바벨론교인들로 가득차게 된 것입니다.


일반성도는 물론이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 중에 창세기에 생명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언약이 있는 교회가 시작이 된 것을 아는 사람들이 지난 이천년동안 거의 없는 것이 오늘날의 교회를 타락하게 만들은 근본 이유인 것입니다.


오늘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교회강단에 왜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라졌는가 의아해 할 것입니다.

오늘날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안에 교인들이 성도가 아니며 교회가 사도행전 2장의 교회가 아니고 신학자나 목사나 교회의 지도자들이 그 옛날 사도들과 같은 인격과 생활은 물론이요 지식조차도 없다는 사실에 아픈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된 모든 원인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방법이 창세기 안에는 가득히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창세기의 믿음을 아는 것이 너무나 화급합니다.

그래서 창세기 공과를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책으로는 내년 2월이나 3월중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12월 25일까지 4주분의 공과를 보내 드립니다.

1월과 혹 늦어진다면 2월에도 4주분의 공과를 세째주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메일과 우편으로 보내 드립니다.

우편으로 발송되는 원고는 한부입니다.

수량대로 복사해서 쓰시면 됩니다.

책이 나올 때까지 원고를 보내 드리는 것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책이 나오면 사셔도 되고 아니 사셔도 됩니다.

그것은 그때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교회적으로 신청을 해도 되고 개인적인 신청도 받습니다.

저도 가정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쓰고자 합니다.


신청은 이범영간사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 010-5277-8030 이메일 cometocross@naver.com)


아직도 칠십이레는 편집중에 있어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곧 끝날듯 끝날듯하면서도 시간이 걸립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일월중에 협회의 겨울행사가 있는 가운데 창세기 연구와 요한계시록 연구 그리고 칠십이레 편집의 마무리 그리고 창세기 공과책을 저술하는 것을 함게 병행하는 것이 나무나 힘이 들고 벅차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로 넉넉하게 은혜를 받아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집사람과 어디를 가도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이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각박한 시간을 쪼개어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많은 영감을 시간마다 부어 주심으로 이일이 감당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제가 요즈음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주님이 영감을 주시면 물리학을 시작해도 될것이다"라고 가끔말할 정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위해서 이십년 또는 삼십여년을 끊임없이 기도해주신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주안에서 항상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연약함을 위하여 계속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2.1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