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교회의 정통성을 말하기를 좋아 합니다.

또 자기네 교단이 세가 크기 때문에 장자교단이라고 자랑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씁슬합니다.


성경에는 버림을 받은 장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도 그렇고요 아브라함보다 60세나 많은 형인 하란도 그렇습니다.

셈도 장자가 아닙니다.

노아는 오백세에 자식을 낳았다고 했는데 셈은 502세에 낳았습니다. 그는 홍수가 나던해에 98세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신중한 학자들은 야벳이 장자라고 말합니다.   


(창 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여기서 형은 "아흐"라는 단어로서 형이 아니라 형제라는 단어입니다.


에서도 장자이지만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믿음의 내용이 장자를 결정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사람들은 정통신학이니 정통교단이니 정통교파니하는 말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정통성은 역사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교회도 역사가 흐른후에는 타락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 보지 못하고 죽임으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버림을 받았습니다.

지금 교회들도 바울이 말한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처럼 존재하고 있는 교회들도 많이 잇습니다.  

오래되고 큰 교파가 정통이 될수가 없습니다.

오래될수록 변질이 되는 기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교단이 정통이라는 주장도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정통성은 성령에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교회인가?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인가?

성령의 거룩함이 있는 교회인가?

성령의 열매가 있는 교회인가?


정통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가 단연코 정통교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정통교회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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