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린 사람의 안에 있는 귀신을 대적하는 것이 귀신들린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귀신들린 사람의 영혼을 건져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잘해주고 친절히 하고 동정을 베푸는 것은

그 안에 있는 귀신에게 잘해주고 그 귀신에게 친절함과 동정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원수 된 귀신에게 잘해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령을 거스르는 무서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은 귀신들린 사람의 고통을 더 연장시켜 주는 악한 일이 되는 것이며 주님이 명하신 영혼사랑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귀신으로 그 사람 안에서 더 잘 정착을 하고 오래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가지고 오셨던 하늘나라의 시대입니다.

귀신은 이미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동시에 무저갱으로 던져진 것입니다.

잘 속고 미혹 되는 자들에 의해서 귀신이 아직도 사람 안에서 활동하는 것은 하늘나라에서 불법적인 일입니다.

지금은 지나간 어느 시대보다도 처처에 더욱 더 창궐하는 귀신들로 영혼들이 말로 다 형용할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 주변의 가족들과 친지들도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들도 고통을 하며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더욱 주님이 주시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 은사를 사모하는 가운데 영 분별하는 은사를 사모함으로 영을 분별하여 악한 마귀가 영혼 안에서  자리를 잡을 공간이 없도록 무저갱으로 내던져야할 때입니다

 

그것이 곧 하늘나라의 권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한 일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일을 하리니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음으로 오늘날 교회가 흑암의 권세를 깨뜨려 이 땅에 평안을 주는 교회가 되도록 했으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겠습니다.

주님도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역사가 사람 속에서 나타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정말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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