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중에서 가장 번역이 잘못된 책이 시편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찬송하는 생활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쓴 찬송시를

찬송생활이 없고 믿음도 변변치 않은 사람들이 번역을 해 놓았기 때문이다. 


교회안에는 벼라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마음은 세상에 빠져 있으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입으로 세상말을 하고 사람을 칭찬하고 욕하기도 하면서 교회에 와서는 같은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사람들이다.

노래를 잘하는 재능이 있어서 찬송을 부르지만 영으로 찬미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떤 사람은 믿음도 없는데 성악을 전공해서 교회안에서 찬송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찬송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교인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찬송을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교회에서 찬송을 방법과 수단으로 이용해서 가라앉은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찬송이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라는 가사와 같이 찬송과 간증은 하나이며 같이 가는 것이다. 간증이 없는 사람의 찬송은 거짓말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교회를 속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또 찬송이 없는 간증은 옛날 간증이며 지금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찬송과 간증이 하나가 되어 같이 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나사는 동안 영원토록 구주를 찬송하리로다"는 원어가사에는 "종일토록 나의 구주를 찬송하리로다....."(Praising my Saviour all the day long....)  로 되어 있다. 하루종일 찬송과 간증이 있는 생활을 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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