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4월4일부터 7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6차 동남아시아 목회자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집회는 이전 같지 않은 큰 은혜가 임하는 집회였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12명, 현지 참석자가 70여명으로 80명이 넘는 인원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여 끝나는 시간까지 한사람도 결강하는 자가 없고 요동함이 없이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속으로 집회에 참석하는 이들이 늘면서 집회에 관하여 좋은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거룩한 부흥에 대해서 알고 사모하는 자들이 참석을 하면서 영적인 분위기가 얼마나 진진하게 무르익었는지 화요일부터 앞으로 나와서 죄를 자복하기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치 한국의 부흥이 이곳으로 이동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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