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熱心)은 마음과 육체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마음과 육체를 믿는 것이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전심(全心)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일해주심과 역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열심은 행위에 속한 것이지만 전심은 믿음에 속한 것입니다.

전심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요 열심은 자기나 다른 사람의 육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구합니다.


그러므로 전심은 믿음을 구하지만 열심은 자신과 타인의 육체로부터 나오는 행위를 구합니다.

전심은 주께 가까이 가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지만 열심은 사람을 신뢰하고 또 사람의 칭찬을 구함으로 주를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은 율법주의를 낳고 마땅한 행위가 안되는 사람을 정죄하는 자리에 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열심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롬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그러나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자는 생활의 현장에서 주님을 찾습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주님이 말씀하신 구하는 것도 찾는 것도 두드리는 것도 주님을 전심으로 구하고 찾고 그의 도우심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전심으로 구하여 받는 좋은 것을 누가는 성령이라고 말씀합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전심으로 성령을 구하고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 참 할례당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당신은 열심으로 삽니까 전심으로 삽니까?

오늘 당신의 설자리를 택하시요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