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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요 6:65)
주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푸념을 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언제든지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사람들이 주님앞에 나아와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
이번 여름전도여행은 누가 올지 모른다.
지난번 마닐라 집회전에 말했던것같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주님이 미리 정하신 사람들이 올 것이고 주님이 이끄시는 사람들이 올 것이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주님의 일을 하신다.
그런 면에서 이번 여름전도여행은 이전과 다르고 독특한 집회가 될 것이다.
모든 병든자들과 약한 자들이 사람의 권고가 아니고 강권함도 아니며
오직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와서 병고침을 받고 약한 것들이 고침을 받을 것이다.
귀신에 들려서 정신적 장애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중에 주님이 이끄시는 사람들이 와서 귀신이 쫓겨나고 영혼의 자유를 찾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귀신이 나가고도 이전의 삶과의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아버지의 이끄심을 따라 참석하여 어둠의 속임수에서 벗어나 영혼의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거짓된자들에게 속아서 귀신이 나갔다고 하지만 그의 안에 귀신이 여전히 있어 생활의 변화가 조금도 없는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이끄심으로 참석을 하여 마귀의 속임수에서 벗어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도 교회로 먹고 살려고 우매한 교인들을 속이는 목사와 사모들에게 넘어가서 영혼의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도 아버지의 이끄심을 받아서 여름전도여행에 참석하여 미혹하게 하는 영으로부터 해방될수 있다.
누가 올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 오는 사람도 자기가 왜 오는지도 모르고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단지 우리는 주님이 주님의 일을 하시도록 기다리고 기대하고 기도하는 일밖에 없다.
주님은 이번 여름에 반드시 그분의 일을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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