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가 또 선교사라는 사람이 자기들은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에

코로나에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들려 오는 소식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한다.

그것은 그가 입으로 말하는 하나님이 그에게 없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그는 구원을 받지 못한 목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염병에서 건져주시는 은혜가 그에게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의인들의 장막에는 염병이 미치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시 91: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시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시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 91: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시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맹목적인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방죄인들보다도 더 악한 죄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말하고 방자히 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이방죄인들보다 더 어리석은 것이다.  

그래서 큰소리를 치고도 코로나 염병에 걸리는 사람은 의인이 아니고 악인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플랜이 그 사람에게는 있지도 않은 것이다.

그들은 악인이기 때문에 보응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인들로 그 악인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이며

그것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존재가 된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두려워 떠는 의인을 하나님이 모든 환난에서 코로나로부터 건져 주신다. 


(시 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경건한 자는 그의 가족들도 건져 주신다. 그것이 주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자에게는 그 장막에 거하는 식구들과 자녀들에게도 화가 미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시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것은 바울이 빌립보 간수에게 전한 말씀과 일치한다.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에수님시대에 비하면 이천년이 지난 지금은 거짓선지자가 창궐하는 때입니다.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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