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히브리서 사경회중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우리 주님에 대한 특강이 진행중입니다.


어저깨인 화요일 저녁에 어떤 사람이 찾아 왔습니다. 

여러달전에 귀신이 나갔던 어느 집사가 데리고 온 사람이었습니다. 

60대쯤 되어 보이는 여자분은 데리고 온 사람의 말로는 대학교수고 상담학박사라고했습니다. 

지인이 보내준 내가 미국에서 말씀을 전하는 영상을 보고 만나뵙고 싶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자기는 교회가 잘못된 것때문에 많은 아픔이 있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를 본 사람들 여럿이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말을 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두가지 인격"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는 밥한술도 못뜨고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물었더니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확신이냐고 물었더니 뚜렷한 계기는 없었고 몇대째 내려오는 기독교 집안인데 한때는 반항을 하고 교회를 안다닌적도 있었다고 하면서 어느 목사를 만나서 상담을 했더니 당신은 뚜렷한 체험이 없어도 구원을 받은 사람이 틀림이 없다고 말해서 그런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잘못된 것임을 말해주고 그 목사도 잘못된 사람이라고 말을 해 주었더니 고개를 끄떡이며 수긍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안에 일생동안 두려운 마음이 있었던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며 상화ㅣㅇ을 자세히 묻고 들은 다음에 당신안에 귀신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와같은  지속적인 두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더니 곧장 자기 안에 다른 영이 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더니 귀신이 나갔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일평생을 생명이 없는 기독교의 폐헤에 갇혀서 지옥으로 가고 있는 영혼을 오늘도 건져 내시고 구원을 해주셨습니다. 


그가 다녔던 교회도 그가 구원을 받을수 없는 교회이었으며 몇대째 교회를 다닌다는 그의 가정이나 부모도 그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었지만 주님은 그의 일생 끝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보시고 마침내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지금은 이와 같이 교회밖에 있는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일들을 주님이 준비하신대로 행하고 계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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