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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진의 어느 장로교 교인과 초등학교 6학년인 그의 딸 그리고 당진과 아산에서 사는 두자매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월요성경학교에 인도 되어온 그들 중에 초등학교 6학년인 여자 아이는 그의 안에 있는 귀신이 협회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자동차 안에서 완강히 버텼습니다.
그들을 데리고 온 권사님이 내가 내려가 주면 안되느냐고 워낙 완강하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아이를 데리고 올라와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고 설득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와 함께 올라 왔는데 아이는 굳은 얼굴로 말이 없고 엄마는 면담하면서 왜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당해야 하느냐고 너무나 힘들다고 울었습니다. 또 자기 모녀의 고통으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들의 현실을 깨닫게 되니 그것이 하나님이 자기들을 쓰시는 것이라고 자기들이 알지도 못할 말을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자기들이 다니는 큰 교회에서 복음성가를 부를 때에 귀신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면담을 끝내고 먼저 아이의 엄마에 있는 귀신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나갔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명했을 때에 그 안에 있는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이내 얼굴이 밝아지고 처음 보는 사람들인 성은교회 교인들과 어울려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도 말은 안했지만 굳은 얼굴로 있었던 얼굴에 웃음기가 도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그 아이에게 말하기를 "얘 이제는 웃기도 하고 갈릴리 바다에 풍랑이 잔잔해 지는 기적이 일어났구나?"라고 했더니 더 밝고 크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해온 50대 두자매와 면담을 시작했습니다. 동생인 자매가 먼저 말을 했는데 자기는 이혼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전남편이 주식에 빠져서 사채까지 끌어다가 이성을 잃고 주식을 하는 바람에 이혼을 하고 그후로 전 남편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안에 다른 영이 많이 들어 있다고 쫓아 내달라고 했습니다. 그의 딸은 스물일곱인데 정신적인 질환과 몸에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약을 먹고 의술을 의지해도 나을 기미가 없고 점점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의 언니는 너무나 말씀이 알고 싶어서 벼라별 성경공부와 말씀을 다 듣고 신천지까지 갔다 왔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어머니는 권사님이었지만 교회를 다니기 전에 미신을 섬기고 굿도 많이 했으며 교회를 다니면서는 두자매와 어머니가 기도원을 무수히 다니고 안수기도도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무슨 인천의 어느 교회에서 하는 챗봇으로 하는 성경공부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인격적인 접촉이 없는 성경공부는 헛된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60년대부터 한국교회안에 복음이 사라지고 기도원에서 부흥회 때에 성령을 받으라고 악을 쓰다시피하면서 성령이 아닌 귀신이 들어가서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중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귀신에 들려 있으며 교인들도 많은 수가 귀신이 들려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안되고 부부생활이 정상적이지 못하며 자녀들도 잘못 기르고 자녀들에게도 귀신이 들어 가게하는 비참한 가정이 되고 있는 사실을 설명을 해주었더니 내가 하는 모든 말에 수긍을 하면서 잘 받아 들였습니다.
그들을 데리고 온 권사님이 언니되는 분에게 내가 쓴 "제자의 조건"이라는 책을 주었더니 그것을 읽고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의 만남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 두자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자 그들의 안에 있던 귀신이 즉시 차례로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네 사람의 사랑하는 영혼들을 구원해주시는 은혜가 임했습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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