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 이레의 관점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6:22-23)

 

이 말씀은 우리에게 눈을 가지고 가치관을 보고 사물을 보고 현실을 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눈이 있고 없고도 중요한 것이지만 눈이 밝고 어두운 것도 중요한 것이다. 신학 책이나 주석 책을 보면 각자 관점을 다르게 가지고 있는 것을 본다. 어떤 것은 바르게 보는 관점이 있고 영적으로 감화가 되는 영적인 통찰력이 있는 관점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어둠 속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틀린 말을 하고 엉뚱한 말을 하고 성경중심적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해석을 내리는 것들도 허다하게 많다.

칠십 이레 예언의 책인 깨달아 알찌니라라는 책을 연구하고 저술하면서 나에게 일어난 개인적인 변화가 있었다. 그것은 아주 중요한 변화이었는데 사복음서를 보는 눈이 현저하게 밝아졌다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들과 비유들 그리고 주님이 행하신 행적들과 제자들에게만 따로 불러서 하신 말씀들의 깊은 뜻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님은 칠십 이레의 예언에 따라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칠십 이레의 예언을 정확히 알고 깨닫고 믿으면 주님이 하신 말씀과 행적들이 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 것을 알게 된다.

그중에 하나만 예로 들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직전에 베다니를 나오셔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다가 만난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저주의 말씀을 하신대로 뿌리부터 다 말라서 죽은 사건이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일어난 사건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도의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열매 맺는 철이 아니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하신 말씀대로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이제 곧 멸망할 이스라엘, 하나님이 버리실 이스라엘을 비유한 상징적인 사건이다. 그 외에도 혼인잔치의 비유와 포도원 집에 두 아들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의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의 깊은 뜻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칠십 이레의 예언을 알고 깨닫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이와 같은 칠십 이레의 관점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이 결국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역을 다 이루신 사실을 축소 폄하하고 성경해석과 종말론의 해석을 땅의 개념, 곧 보이는 개념으로 잘못 풀어서 주의 몸 된 교회를 괴롭게 한 것이 오랜 것이다.


그중에 하나만 예로 들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직전에 베다니를 나오셔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다가 만난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저주의 말씀을 하신대로 뿌리부터 다 말라서 죽은 사건이 그냥 아무 의미없이 일어난 사건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기도의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사건은 열매 맺는 철이 아니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하신 말씀대로 예수님당시의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이제 곧 멸망할 이스라엘 하나님이 버리실 이스라엘을 비유한 상징적인 사건이다. 그 외에도 혼인잔치의 비유와 포도원 집에 두아들의 비유 열처녀의 비유와 달란트의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의 깊은 뜻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칠십이레의 예언을 알고 깨닫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이와같은 칠십 이레의 관점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이 결국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역을 다이루신 사실을 축소 폄하하고 성경해석과 종말론의 해석을 땅의 개념 곧 보이는 개념으로 잘못 풀어서 주의 몸된 교회를 괴롭게 한 것이 오랜 것이다.

(*.188.5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