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단되었던 청소년집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청소년들의 상황이 아주 어렵습니다.

교회안에 있는 청소년들이 세상의 환경과 분위기에 휩쓸려 죄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물론 부모도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지경에 빠져가는 것이 엄연한 오늘의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영적, 정신적 괴리현상이 너무나도 무서울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영향이 악하고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아니면 아이들리 세상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가정이 하나가 될수 없습니다.

오직 온가족이 주께 받은 사랑과 은혜만이 가정을 하나가 되게하며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게 합니다.


교회안의 중고등부와 교사들 그리고 각가정에 자녀들을 보내셔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변화되어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되고 학교생활과 친구들사이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도록 주의 도우심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대상 : 중,고,청년, 교사

집회일정 : 2월 18일(화오후 7시)- 20일(목오전 11시)

장소 : 예수전도협회강의실

강사 : 이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