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경회가 은혜중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안에 사도의 가르침이 없는 것에 대한 아픔을 주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교회마다 아주오래전부터 복음에서 멀리 떠난 모습과 그 이유도 보여 주셨습니다.

전도가 안되는 것은 전도를 하고 아니하고의 행위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성도들"이 교회안에 없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것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회가 "외식의 전당"이 되고 목사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믿음이 있는 것처럼 외식하고 꾸미는데에 혈안이 된 것이 오늘날 종교인들의 모습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참된 경건"으로 주를 따르고 주를 닮는 제자들이 필요함을 일러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육신으로 행하는 것들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가 저절로 맺어지는 교회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두 교회부터라도 사도행전의 교회와 같이 구원을 받은 성도들만 모이는 교회가 될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은 이제 그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지나간 수천년동안 가짜에 진력이 나신 분이십니다. 

신구약시대를 통틀어서 거짓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 가짜 목사와 가짜 교인들을 주님은 싫어하시고 그런 자들을 아주 미워하십니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는 자들이며 그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주님에게는 경건의 능력을 가진 성도들이 필요합니다.


저녁시간부터는 "허물과 죄와 죄악"에 관하여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허물과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도 죄악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의 문제 가정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허물"이 무엇인지? "죄"가 무엇이며 "죄악"이 무엇인지조차도 알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알 필요도 없는 길을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당하는 문제를 뻔히 보면서도 그들이  힘들어 하고 망해가는 것을 구경만 하는 무기력한 교회가 된 것입니다.

교회안에 귀신이 득실거려도 쫓아 내지도 못하고 그들이 그냥 교인처럼 교회일하고 헌금을 해주면 그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들을 이용해먹는 이들도 허다하게 많습니다.


주일 저녁까지만 집회를 하려고 합니다.

27일 월요일 아침 말씀시간은 생략을 하고자 합니다.


착오없으시기를 바라고 새해에 주님이 주시는 새은혜를 받아서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주님과함께 하시는 여러분들과 여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