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십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중에 가족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 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점은 오리무중이고 계속 확진자수가 올라가는 마운팅(mounting) 단계입니다.

적게 잡아 일일 삼십만명이라고 해도 한달이면 900만명이 확진이 됩니다.

지금까지 칠백오십만을 더하면 한달후에는 1650만명이 확진이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100만임을 감안하면 거의 세명중에 한명은 코로나에 감염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아직 정점을 모르기 때문에 한달안에 가라앉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럴 경우 두명중에 한명은 코로나에 감염되는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월경이면 코로나가 대강 정리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말그대로 스치기만 해도 감염이 되는 때입니다.

정부도 손을 놓고 구경만 할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론때문에 정치를 앞세우지 못하는 분위기도 위기를 더하게 하는 형국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민 16: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는 블레셋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만남이 피할 길이 없을 때에는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을 씻는 일을 부지런하고 또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팬데믹 대유행에 하나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은혜를 모두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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