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시 1:1a)


악인의 꾀는 악인이 베푸는 것이다. 

악인이 베푸는 꾀는 그 것의 사실이든 거짓이든 진위(眞僞) 여부에 앞서서 그것은 악한 목적으로 베풀어지는 것이다.  

복이 없는 사람은 그러한 악인의 꾀에 빠져서 그것을 좇아 가서 악인과 함께 멸망하는 길에 이른다. 


그러나 복있는 사람은 악인도 그의 베푸는 꾀도 좇지 않는다. 

복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의인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고 기도에 항상 깨어서 

모든 것을 분별하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며 항상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저는 죄인의 길에 서서 계속 죄를 짓는 길을 고집하지 않으며 오만한 자리에 앉아서 남의 죄를 심판하고 멸시하지 않는 자이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을 하는 자이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는 생활을 산다. 


그러나 악인은 열매도 없는 자들이며 잎사귀가 마름같이 영혼이 죽은 자들이며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방황하는 사람들이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며 멸망길을 가는 자이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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