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라고 인사차 여름전도여행의 현장에 오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인사를 받을 수도 없고 대화나 상담도 불가합니다. 

거기는 치열한 영적인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오직 기도와 회개와 전도만 있을 뿐입니다.


생명을 살려야하는 사명을 받고 자기 스승의 말을 가벼이 여긴 게하시와같은 사람이 되면 아무 영혼도 살리지 못하고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왕하 4: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왕하 4:30) 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가니라

(왕하 4:31) 게하시가 저희의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모양도 없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가로되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인사도 할 수 없고 인사도 받을수 없을정도로 주 성령님께 집중하고 
길을 잃은 자기의 영혼과 구원해야할 영혼에 집중하는 여름전도여행이 되도록 다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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