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혜를 쉽게 잃어버린 것은 은혜받은 말씀을 잊어 버릴 정도로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지은 죄를 자백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니며 속죄를 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받은 은혜를 반드시 잃어버리고 이전의 영혼의 참담함으로 되돌아가기를 반복한 것은 속죄가 생활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영혼이나 교회가 살 길은 성령을 받은 각 사람이 속죄가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세미나때나 부흥회때에 속죄를 하는 것은 단회적인 것이지 속죄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받은바 은혜가 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속죄가 생활이 될 때에 거룩한 영혼으로 가정도 교회도 거룩해 짐으로 은혜가 지속이 되고 주안에 거하는 생활을 사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안에 거하는 생활을 살아서 은혜가 지속되는 것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의 말씀으로 주님이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속죄 생활이 됨으로 주안에 거하는 생활을 살 때에 가정도 평안하고 형통하며 교회도 부흥되는 것은 성경 육십육권이 지금도 명명백백히 보여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 여름 전도여행을 시작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속죄가 생활이 되는 거룩함을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세미나부터는 그동안 했던 전도세미나를 속죄생활세미나로 명명을 하고 속죄생활로 말미암아 영혼이 치유되고 가정이 회복되며 교회가 부흥되는 은혜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 주안에 거함으로 항상 승리하는 생활을 사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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