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말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며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이 되려면 거룩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처럼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벧전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구원받은 의인이라도 죄를 짓고 살며 죄를 짓지 않아서 거룩해지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날마다 짓는 죄를 속죄함으로 사함을 받아 거룩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거룩하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의 안에 거하는 생활을 삽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며 그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지는 속죄생활의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히브리서집중코스에서는 29년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거듭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교회에서 죄를 자백하고 자녀들이 죄를 자백하고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임했습니다.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던 자녀들의 닫혀져 있었던 마음이 열리고 직장생활을 하는 맏딸이 부모와함께 하는 청소년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어려서부터 야동을 보고 자위행위를 했던 죄를 자백하고 얼굴이 광채가 나고 결혼을 하지 않을려고 했던 마음이 변화되어 이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는 딸이 되었습니다. 고 3에 올라가는 막내 아들이 아버지 목사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했었는데 이제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이 계심을 시인하고 가정이 거룩해짐에 따라 자기의 죄도 부모에게 말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녀들이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와서 부모와 함께 있기를 좋아하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아들 목사님을 굳게 믿고 자랑했던 어머니가 교회앞에 자기의 죄를 통회자백하고 동생이 통곡을 하면서 교회에서 죄를 자백하고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가서 온가족이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가운데 기관지에 구멍을 뚫어 말을 하지 못하는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며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도 일어났읍니다. 온가정이 빛가운데 거하여 모든 것이 회복되는 은혜가 임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까지 평강을 가지게 되고  범사가 형통하는 아브라함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속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넘쳐 나는 가정이 된 것입니다. 
 
네번째 히브리서 집중코스는 우리에게 아브라함처럼 속죄생활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이 무엇인지를 손에 쥐듯이 알게 해 줍니다. 
교회생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육신으로 교회생활하고 율법주의에 빠져서 교회생활을 하던 사람들에게 속죄함의 은혜로 주께 가까이 가며 주안에 거하는 생활을 살게 합니다. 속죄생활로 각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살 때에 가정이 형통하고 자녀들을 주님이 길러 주시고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영광으로 사는 은혜를 받습니다. 

일정 : 2월 19일(월)-22일(목)
시간 : 2월 19일 : 저녁 7시 30분
              20일 : 아침 10시 30분, 오후 13시, 저녁 7시 30분
              21일 : 아침 10시 30분, 오후 13시, 저녁 7시 30분
              22일 : 아침 10시 30분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