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 장로님

 

요즈음 내 딸 그레이스에게 일어난 일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녀는 한달여 즈음에 직장을 잃고 분노하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여기 오셨을 때에 당신이 묘사하신대로 그녀의 얼굴은 세수를 하지 않은 얼굴과 같았었습니다그리고 그녀의 행위는 난폭해지고 식구들마다에게 호전적으로 싸우고 이웃에게 까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나와 내 아내는 그녀가 악귀에 들렸으며 그것으로부터 나쁜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선을 넘을 때마다 몇 번 그녀와 부딪혔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물론 그것은 그의 안에 있는 귀신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너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

그것은 그녀를(그 악귀를더욱 더 화가 나게 하였습니다.

 

약 열흘전에 그녀는 나의 아내를 협박하여 CD 예금을 해약하게 하여 1000불을 가져갔습니다.

아내는 이 사실을 나중에 나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한달 반 밖에 남지 않은 11월 초인 만기전에 CD를 해약했기 때문에 만기에 받을 이자 5000불을 손해를 보아야만 했습니다.

 

내 아내는 귀신이 나간후에 약해지고 온순해져서 나의 딸 그레이스가 돈이나 다른 것을 달라고 요구할 때에 그것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통장과 카드를 폐지하고 모든 돈을 나의 통장으로 옮겨 놓기로 동의하고 그렇게 한 후로는 그레이스가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못하였으며 돈을 더 이상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금전적인 손실 때문에 나는 매우 화가 났고 어떻게 그레이스(그녀의 안에 있는 악귀)가 우리에게 이모든 손해를 입힐수 있을까하여 매우 좌절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9월 23)에 그레이스가 나에게 매우 무례하고 나를 화나게 하는 어떤 말을 했습니다.

나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녀의 멱살을 잡았고 마침내 경찰이 출동을 하여 그녀를 정신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그녀가 수갑에 채워져서 병원으로 끌려 갈 때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광란하면서 나를 향하여 저주를 퍼붓고 경찰들에게도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간호사로부터 그녀가 내가 아빠를 죽여 버릴 거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지난주 월요일이었습니다.

 

수요일에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대화를 했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아직도 거칠고 나에게 분을 내뿜었기 때문에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리고 목요일과 금요일에 그녀는 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그리고 아내는 나에게 그레이스가 울면서 말하기를 집에서 자기가 한 모든 일에 대하여 미안하다고 했다는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토요일에는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아빠 미안해라고 울면서 말을 했습니다.

 

먼저 나는 의심을 했습니다. “악귀가 나를 가지고 놀려는 것인가?”

그러나 그녀의 사과하는 것과 우는 것이 진실하고 자발적인 것이라고 나는 느꼈습니다.

그 다음날 그녀가 나에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하이 아빠

그녀의 말소리가 매우 밝고 좋아 보였습니다.

나는 언제 그녀가 나에게 그런 톤으로 말을 했는지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이었습니다.

악한 귀신들린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생각했습니다. “삼일전만해도 광란하던 아이가 이렇게도 얌전해지고 착해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귀신이 나간 것인가?”

 

주일날(9월 29오후에 교회를 갔습니다김헌용 목사님으로부터 주님이 당신에게 귀신 하나가 나갔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말을 나에게 들려주었습니다그래서 이 메일을 쓰게 된 것입니다.

 

나는 어제(9월 30그레이스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그렇게 분노하고 악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착해졌느냐고 물었습니다그녀의 대답은 단순했습니다. “내가 병원에서 기도를 많이 했어요

그것은 당신이 나의 아내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를 기억나게 하였습니다.(참고로 이윤상집사님의 아내인 이혜선 집사도 귀신이 나갔을 때에 딸과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어쨌든 나는 기이히 여기면서 그녀를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침을 받은 것인가 아닌가?”

이 장로님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장로님께

주안에서 당신의 형제로부터

 


Dear Elder Lee.

 

I want to share what has been happening to Grace these days.

She lost her job about a month ago and became angry and upset.

 

When you were here last time, her face looked unwashed, as you described it, and her behavior became very rude and combative with everyone in the family and even with our neighbors.

My wife and I could clearly see that she was demon-possessed and badly influenced by it.

 

A few times, I confronted her when she was out of line.

I even shouted at her (actually, at the demon in her), "Get out, you dirty demon!"

That caused her (the demon) to get even angrier.

 

About ten days ago, she pressured my wife to break her CD savings and took $1,000 from my wife.

My wife told me about it afterward.

 

Because she broke the CD before the maturity date, which was early November, only a month and a half away, we forfeited $5,000 interest that would have been given to us at the maturity date.

 

My wife, being weak and soft, could not resist Grace when she asked for money and other stuff.

So, my wife agreed to close all her bank accounts and credit card accounts and deposit all the money in my accounts so that no matter how much Grace bothers her, she cannot get any money.

 

Over this loss of money, I became so mad and frustrated with how Grace (the demon in Grace) did all that damage to us.

 

On Monday last week, Grace said something very rude and upset me.

I lost my temper, got into a scuffle with her, and ended up calling the police to take her to a mental hospital.

When she was handcuffed and forced to go to a hospital, she completely lost herself, raving mad, cursing at me and the police.

 

I heard from a nurse at the hospital that when Grace got there, she said, "I am going to kill my father."

 

So, that was the last Monday.

On Wednesday, she called me on the phone, and we talked.

But I had to hang up because she was still very rude, venting her anger at me.

Then, on Thursday and Friday, she talked to her mom on the phone, and my wife told me that Grace was crying, saying she was sorry for everything she did at home.

 

On Saturday, she called me and cried, saying, "I am sorry, Dad."

 

At first, I was suspicious, thinking, "Is the demon playing with me?"

But her apology and crying seemed so spontaneous and genuine -- that was what I felt.

She called me again the next day and said, "Hi, Dad."

Her voice was so bright and nice.

I cannot recall the last time I heard such a tone of voice from her.

I started to think, 'How can a person with a demon act this way? Even three days ago, she was raving mad, but now she seems so sweet and nice?'

 

'Was the demon cast out?'

 

That Sunday afternoon, I went to the church and heard from Pastor Kim HyunYong that you mentioned that the Lord told you one demon was cast out.

That prompted me to write you this email.

 

I picked up Grace from the hospital yesterday and brought her home.

I asked her how she had changed from being angry and mean to being nice, and her answer was very simple, "I prayed to God a lot at the hospital."

It reminds me of what my wife said when you asked the same question.

 

So, now I am just watching her, wondering, 'Is she cured or not?'

What do you think, Elder Lee?

Please let me know.

 

And I thank you for praying for her.

 

Best Regards,

 

Your Brother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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