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집사의 편지입니다.

딸 그레이스에게서 귀신이 나간 것처럼 이 집사님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귀는 이렇게도 교활하고 악하며 속임수가 가득합니다.

기도에 깨어 있어야 속지 않습니다. 


이윤상집사의 딸만이 아니라 믿는 가정에 들어와 있는 귀신이 속히 나가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 들어 와 있는 귀신들과 심지어는 많은 목사들에게 들어 있는 귀신들이 더 이상 교회를 더럽히지 못하고 쫓겨 나가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슨 은사로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함이 없는 은사는 가짜입니다. 

거룩함이 없는 은사로 기도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게 합니다.

 

그것은 성령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지은 죄를 속함을 받은 거룩함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악한 일이 됩니다.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회개할 때에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함만이 교권과 돈으로 교회를 어지럽힌 악귀들과 귀신을 쫓아 내어 가정을 회복시키고 회개도 없어지고 은혜의 눈물도 없어진 교회를 정하게 하는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집사님에게서 온 편지를 소개합니다. 


  


이장로님


그레이스가 이틀전에 다시 정신병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녀는 이상한 행동을 하고 무례하고 욕을 하고 저주를 퍼 부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더한 것은 그녀는 우리가 받은 퇴직금이 내 것이 아니라 나의 아내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중에 얼마를 자기도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돈을 쓰지 못하는 것 때문에 매우 화를 내었고 그녀는 내 아내가 고침을 받기 전의 모습을 다시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제어하기 어려워져서 우리는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녀가 지난번에 울면서 나에게 사과를 할 때에 귀신이 나를 속인 것 같습니다. 

아직 귀신이 그녀의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당신의 형제가

 


Dear Elder Lee,


Grace was taken back to the mental hospital two days ago.
She started to act weird, rude, and abusive, and swearing.

Most of all, she claimed that our retirement money is not mine but my wife's and that she should be able to spend some of it, too. She seemed really mad that she couldn't use our money. She reminds me of my wife before she was cured, whining and bickering about money.

She was very uncontrollable, and we had to call the police.

I think I was fooled by a demon last time when she apologized to me while crying.
I think the demon is still in her.
Please pray for her.

Thank you.

Best Regards.

Your Brother in Christ.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