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예수천당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그날이 가가이 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죄를 회개하고 자백하는 것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라질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어리석은 논쟁들이 그치고 진리가 승리하는 그날이 가가이 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전도를 하고 싶어도 더이상 할수 없는 그날이 가가이 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하고 싶어도 더이상 사랑할수 없는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회중석에서 울음소리가 복바치듯이 터져 나왔다. 여기저기서 통곡을 했다. 가까운 사람들을 찾아가서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일들이 일어났다.

이번 여름전도여행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이 신앙생활이라고 한 것이 종교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임을 아픔으로 토해내는 역사로 시작이 되었다. 율법주의 빠져서 율법의 행위를 구하고 은헤로 사는 생활을 살지 못한 것이 원통해서 울고통곡을 하였다. 전도가 생활이어야 하는데 전도가 행위였음을 날마다 하루도 빼놓지 안고 전도하는 장로님이 원통함으로 죄를 토설하였다. 예배도 기도도 찬양도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 되어야 함에도 행위로서 그와같은 것들을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칭찬보다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칭찬을 구한 것들을 아파하는 회개가 잇따라 일어났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이혼직전의 가정이 회개하고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목사님들이 교인들을 율법으로 가르치고 행위를 강조하고 요구한 것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한 것임을 자각하고 회개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어떤이는 단한시간 말씀을 듣고도 방언이 터지고 병이 낳는 일과 남편을 지난 6년동안 미워했던 죄를 남편에게 자백하는 은혜가 임햇으며 나가서 생전 처음으로 한 전도에 두명의 영혼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도 일어났다.  

어느 목사님은 교인들과 간음을 한죄를 뒤늦게 내어 놓으며 방성대곡을 하면서 "나는 이제 어떻게하면 좋습니까?"부르짖는 일들이 일어 났다. 시간마다 죄를 씻고 영혼을 정결케하시는 회개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다.

어느 목사님은 수요일날 아침에 말하기를 "장로님 어젯밤에 너무나 무서운 죄들이 토해져 나왔습니다. 너무나 놀랬습니다."라고 말을 하기에 "목사님 교인들이 죄를 자백한다고 놀래는  이유는 깨어있지 않았기 대문입니다. 교인들의 영혼에 개어 있지 못하기 대문에 놀라는 것이지요. 의사가 환자의 병이 아무리 중해도 놀라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더니 이내 "장로님 제가 영적인 현실에 너무나 어두워 있엇습니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어떤 부부는 자기가 낳은 영아를 길르기 힘들다고 목을 졸라 살해한 죄를 자복하기도 햇으며 어떤이는 교인들이 기도할 때에 방송실에서 과자나 먹고 기도하는척했던죄를 원통함과 말할수 없는 아픔으로 자백을 하는 거룩함의 아픔도 나타났다.  어떤이는  첫날 저녁부터 자기와는 죄를 자백하는 것이 안맞는다고 기도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은혜를 받았기에 서로 다투고 남편에게 져서 머물러 있었는데 말씀을 가만히 들어보니 죄를 자백하는 것이 진리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이 거기 있는데 자기가 결혼하기전에 지은 죄를 어떻게하냐고 찾아와서 물었다. 그러면서 "저 장로님에게 다하고 가면 안될까요?"라고 하기에 "나한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내가 범죄한 것으로 가정의 순결을 더럽혔기 때문에 남편에게 죄를 자백하고 내가 그죄를 그대로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더럼히고 거룩함을 손상시켰기 대문에 교회앞에 죄를 자백해야하는 진리를 설명해 주었더니 얼굴이 어두워지고 슬픈 빛으로 물러갔는데 마지막 시간에 남편에게 죄를 자백하는 것을 어느 누가 보았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그는 말하기를 "장로님 제가 이제는 더이상 앞으로도 뒤로도 갈수 없는 영적인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여기 왔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말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교회안에 이와같은 이들은 물론이요 자기의 영적인 목마름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찌보면 이번전도여행은 전도보다도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주의 피로 씻는데에 촛점이 맞추어졌다. 준비된 영혼들을 많이 만나고 영혼의 추수도 많이 했지만 주님에게는 더 시급한 것이 그의 피로 구속하시고 정결케하신 그의 자녀들을 다시 새롭게 하고 정결케하는 일이었던 것 같다.

어떤 분은 자기가 교인들에게 율법으로 설교하고 목회한 것을 부끄러워 하면서 "이제는 정말 두렵고 떨려서 목회를 못하겠습니다."라는 고백도 했다. "나같이 고장난 것을 주님이 어떻게 쓰시냐"고 아파하기도 했다. 사죄의 확신과 기쁨이 회복이 되고 거룩함이 회복될수록 찬송소리가 시간마다 달라진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죄에 눌려 있던 심령들이 자유함을 얻으면서 얼굴의 표정들이 달라지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보았다. 거룩함이 회복될수록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의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이제는 교회부흥이 아니라 신앙부흥을 기다리고 체험할 때라는 확신을 주님이 우리모두에게 주셨다.

그렇다 이제는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고 부흥될 때이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198.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