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안교회 최홍우목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교회의 타락을 말하고 목회자들의 타락을 말한다.
계시록에서 여자는 예언적인 용어로 교회를 말하는데 바벨론을 왜 음녀라고 했나?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인데 세상같은 교회이기때문이다.
 세상가치관이 교회안에 들어와 있고 세상가치를 따라가는 교인들과  세상의 눈치를 보며 종교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하나님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에게 좋게 보이기 위해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 있는 교회가 음녀  바벨론 교회이기 때문이다.
 결국 세상사람들로 부터도 손가락질을 받고 교회가 더 부패했다고 세상이 더 걱정하는 상태가 되어 있는 교회 더이상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닌 모습이다.

왜 교회가 이렇게 되고 교회상이 왜곡되었는가?
바로 이런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는 이유를 계시록12장 13장 14장을 통해 용의 꼬리 권세와 짐승의 정체를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증명하고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너무나도 확실하게 이시대 교회의 영적상태를 말할 때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변명할 수 없는 분명한 말씀 앞에 압도 당해 할말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12장의 영적인 전쟁 이후에 13장의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역사의 결과로 복음이 없어진 교회에 다시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이유가 교회 안에 있는 구원 받지 못한 종교인들 곧 명목상의 교인들인 가짜교인들을 구원해야 하는 마감시간의 복음 전파를 계14:6절과 7절을 가지고 말씀하실 때 임박한 심판의 경고와 복음에의 마지막 초대 그 긴박성과 절박함은 가히 압권이었다.

특히 14장 20절에서 일천육백 스다디온의 1600이 갖는 뜻이 명쾌하게 풀려질 때는 기가막히다는 표현이 부족할 지경!

주께서 사랑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놀랍고 그 은혜에 동참케 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40이란 숫자를 고찰할 때 여기서 40은 하나님의 노하심의 숫자로 태형에서 40을 넘기지 말 것을 말씀한 뜻과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다는 말씀에서 왜 그런지의 이유가 풀려 지면서 하나님의 노하심의 숫자로 40에 40을 곱한 노하심의 곱 즉 이전에 없던 맹렬한 진노를 발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인 가짜교회와 가짜교인들 즉 포도송이 추수의 무서움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더욱더 드러내시는 세미나였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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