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처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일밤마다 얼굴없는 남자 귀신이 나타나서 한숨도 자지 못하고 시달렸습니다. 

건강도 점점 더 악화되고 몸은 쇠약해졌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자신의 나이보다 스무살은 더 늙어 보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은 그녀에게서 주님은 귀신을 쫓아 내어 주셨습니다. 

그날 밤 이후로 그녀는 평안한 잠을 자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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