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월요성경학교에서 창세기부터 강해를 시작하여 모세오경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주석이 아니고 강해가 아닐 것입니다.

성경과 기존의 신학서적들과 주석들 그리고 원어적인 의미와 역사적인 고찰이 함께 연구된 결정체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학적인 면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신앙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직면하는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모세 오경이후에 구약성경을 순차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수강자격은 전도훈련을 받은 목회자 사모 전도사등의 교역자와  담임목사가 일군으로 세우기 위해서 추천하는 성도들로 합니다.


그동안 해오던 금주의 묵상은 좀더 자세히 설명하여 문서로 나누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으로 각사람의 생활을 바로 잡는 일부터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야 세상으로 아주 멀리 떠내려간 한국교회도 개혁이 되고 이땅의 영혼도 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사는 생활로 변화되기 전에는 교회밖에 있는 이는 물론이요 우리들도 우리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님인들 오죽하시겠습니까?

이제는 말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지식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월요성경학교 시작시간은 오전 열한시입니다.

그동안 느슨해진 시작시간을 이제는 바짝 조이고자 합니다.

몇명밖에 안왔어도 시작시간을 지키겠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 다시 준행되어지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땅에 식어버린 영혼이 열정이 다시 불붙기를 기도하면서 한군데씩 전도의 현장이 도시마다 다시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칠십이레의 예언에 관한 책이 출간되고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책이 나와서 어지러워진 지식을 바로 잡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도 간절한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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