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 사경회 참석한 소감문

요한계시록 7장 사경회 참석후기

 

금번 사경회는 예전 사경회와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초창기 사경회때 갖었던 계시록에 대해 호기김과 관심을 지나 논란이 끝나고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는 계시록 사경회가 되고 있다.

계시록 사경회가 횟수를 거듭되고 있어서인지 금번 사경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숫자가 적었고 나 역시 처음 같은 관심을 갖지 못한채 참석했다.

그런데 참석을 하고 나니 받은 은혜를 생각할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난번 6장에서 인을 떼시는 말씀을 들을때 마치 제1, 2, 3막으로 장면이 넘어가듯이 예언된 계시의 말씀이 세상 역사 속에서 얼마나 분명하게 성취되어지고 이뤄져 가는지 마치 구약 역대기를 읽는 것 같고 큰 산봉우리 하나를 넘은것 같았다.

계시록 7장에 나오는 바람, 바다, , 나무, 이런 단순한 단어가 단순한 것이 아니라 예언적인 언어로서 계시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았고 이런 단어의 뜻이 성경안에서 성경적으로 매우 정확하게 풀이되는 것을 통해서 계시의 말씀이 명약관화하게 풀리는 것을 보고 참석했던 목사님들이 놀라워 했다.

계시록에서 대표적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단어가 144000 이라는 용어다. 그동안 이 단어에 대해 다양한 이견들이 있었고 그 뜻을 명확히 알지 못해 얼마나 많은 이단과 사이비들이 144000 이라는 숫자로 교인들을 미혹하고 유혹하는 수단으로 삼아왔던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144000 숫자가 역사적으로는 4세기에, 의미로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요 영적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에 속하는 뜻이 명확하게 밝혀지면서 다시한번 혼탁했던 종말론이 말끔히 정리되는 것 같앗다.

지난번 천년왕국의 온갖 신학 이론들이 하나님 나라 생활을 사는 믿음에 의해서 단번에 오류로 드러났듯이 144000 의 용어를 통해서 수없이 속이고 거짓으로 이끌던 이단과 사이비들의 거짓된 모습들이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44,000 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교회들은 왜 그동안 이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는지 그 동기도 드러나는 될것 같다. 교회에서 144000 에 대해 소홀히 한 까닭은 육신적이고 세상 적인 성도들이라도 교인수를 늘리는 목적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가르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뭇튼 저수지에 물이 빠질수록 그동안 그 안에 갖혀있던 물고기의 정체가 하나씩 드러나게 되듯이 그동안 계시록 말씀을 잘 알지못하는 틈을 이용하여 이단과 사이비들이 마음놓고 교인들을 유린하고 유혹하는 수단으로 삼았다고 보는데 계7장 및 계시록 말씀이 거듭될수록 계시록의 말씀이 천하에 분명하게 밝혀지면서 빛과 어두움, 진리와 비진리, 믿음과 불신, 그리고 어두운 세력의 정체가드러나게 되리라고 본다.


인맞은 주의 종들이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통해서 그동안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했던 것을 다시한번 깨우쳐 주셨다. 그리고 계시록 말씀에 은혜를 받고 돌아오자 마귀가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에게 시험하는 것을 보면서 깨어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해야 할 필요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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