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김창순권사는 시어머니에게 붙은 귀신을 쫓아 내었습니다. 

관계가 관계인지라 쉬운일이 아닌데 주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명령을 하자 평생을 괴롭히던 귀신이 곧 떠나갔습니다. 

귀신이 나간 후에 며느리를 쳐다보지도 못하길래 어머니 왜 그러세요라고 물으니 "얘 내가 너에게 평생 몹쓸짓을 많이 해서 부끄러워서 그런다"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리고 어저께 막내 이모 귀신을 쫓아낸 박진오집사는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친정집으로 갔는데 거기서 지난번에 귀신을 쫓아 내준 큰 언니를 만났습니다. 그 큰 언니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이 이혼도 하고 친정집에 부끄러운 딸로 살았는데 귀신이 나간 후 곧 취업이 되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언니의 딸에게 붙은 귀신을 오늘 주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쫓아 내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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