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8일) 하루에 열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온 목사님의 일가족 여섯명과 부산에서 온 일가족 네명에게서 귀신이 나가고 구원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온 집사님의 가족은 소문난 믿음의 가정이며 장로님 따님의 가정인데 그 분이 오래전부터 자기 속에 두가지 인격이 있으며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던 분이 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을 듣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자신 속에 다른 영 곧 세상신이 있음을 인정하고 추석연휴를 벼르고 별러서 올라와 주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고 온가족이 귀신이 다 쫓겨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온 목사님의 가족은 오랫동안 설사경회와 추석사경회에 온가족이 다 참석을 해 왔는데 지난번 추석 때는 오고 설사경회때문 오지를 않아서 궁금했던 가정이었습니다. 첫시간에 그 목사님의 맏아들을 강단에서 보니 노숙자 수준으로 수염이 더부룩하고 씻지도 않은 모습으로 심각하게 귀신이 들려 있었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강단에서 귀신들린 사실을 선포하고 기도회가 끝난후에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귀신을 쫓아 내자 이내 얼굴에 화색이 돌고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침식사후에 막내아들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었습니다. 이번에 총신대에 원서를 넣고 면접을 보았는데 단 몇마디의 질문에 자기 속에 귀신이 있음을 인정하고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도 즉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이 나갔습니다. 오전집회 때에 박진오 집사와 양성두집사 간증을 듣고 기도회 때에 대학생인 막내딸이 귀신이 들렸다고 두손을 들고 요청하여 주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점심식사후에 교육전도사인 둘째 딸이 상담을 하겠다고 해서 마주 앉았는데 자신이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괴로움이 있다고 토로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에스라서 7장 10절의 말씀인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여 그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했던 사실을 말해주면서 말씀은 지식이 아니고 진리이기 때문에 그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순종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도 구원을 말하지 않으며 영생을 설명해주지도 않고 천국에대한 말씀도 들을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장로님 말씀대로 교회가 그렇게 타락을 했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버리시는 것인지를 심각하고도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안에 숨어 있는 것을 말해주고 이제는 사도행전같은 교회가 일어날 때임을 말해주었습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예배가 없었으며 그들의 예배는 로마서 12장의 말씀과 같이 생활이 예배이며 주님의 말씀과 같이 예배당이나 예루살렘과 같은 장소적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 곧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곧 생활속에서 성령으로 살고 진리로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이 예배이며 교회에서 교제 곧 코이노니아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결과 자기 자신들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자백하며 떡을 떼어 사죄함을 받고 다시는 그죄를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것인데 전혀 힘쓰는 것은 날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데 전혀 힘쓰고 교제하며 서로의 허물과 죄를 말함으로 자신이 그리스도가 필요한 죄인임을 시인하고 고백하는데 전혀 힘쓰는 것이며 그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떡을 떼는 데 전혀 힘을 쓰는데 그것은 캐톨릭이 이름을 붙인 성찬식이 아니라 아가페임을 말해주고 기도하는데 전혀 힘쓰는 것이 교회생활의 전체적인 내용임을 알게 해 주었다. 그러자 자기도 자신안에 귀신이 있음을 시인하고 기도를 받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귀신이 쫓겨나는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저녁집회전에는 목사님 부부를 불러서 아이들이 다 귀신이 들려 있었는데 목사님 부부는 오래전부터 귀신들린 사실을 알고 기도하고 있었다는 말을 해주고 이제 아이들이 구원을 받아서 성령을 받았는데 복사님부부가 귀신이 들려 있으면 아이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충돌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말을 해 주었다. 그랬더니 쉽게 시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여 두 사람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 내었는데 목사님의 창백한 얼굴에 즉시 핏기가 돌자 사모님이 보고 놀라는 일도 있었으며 자녀들이 다 신기해 하고 오십대 후반의 사모님은 귀신이 나가자 어린 처녀와 같이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모습이 되었다. 

이땅에 하늘나라를 가지고 오셔서 오늘도 쉬지 않고 마귀에게 속한 악한 영들로부터 영혼들을 해방시키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에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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