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편은 고라자손의 노래이다. 

예루살렘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찬송한 찬송시인데 구약의 예루살렘은 구약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많은 시편들이 경솔하게 번역을 하여 문법도 무시하고 문맥도 끊어놓은 잡스러운 번역을 하였지만 그중에서 48편은 이해가 가지 않을 잘못된 번역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원 저자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하고 알고자 하지도 않는 무성의로 일관된 번역이다. 

저자는 예루살렘의 난공불락의 위용을 노래하면서 이땅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이방인들의 상대가 되지 않는 위엄과 권세를 자랑하는 교회임을 노래 하고자 한것이다. 

예루살렘 성은 구약교회이며 그리스도가 오셔서 완성하신 신약교회는 새예루살렘 교회이다. 

많은 사람들이 헛된 종말론에 빠져서 새예루살렘 성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가져오는 것이라고 악하게 오해를 하고 있지만 세예루살렘성은 예수님이 오셔서 다이루었다고 선언하시고 성령이 임할 때에 주신 신약교회이며 지금도 새예루살렘 성은 하늘에서 계속 내려서 믿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말한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의 새예루살렘성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내려온다는 말이 "카타바이노"인데 그 시제가 현재분사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믿고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 계속 내려오고 있는 신약교회를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노래에서 구약의 교회는 산성의 교회이지만 신약의 교회는 하늘에 있는 교회임을 대조적으로 알수 있는 것이다. 시편 48편의 노래는 구약교회인 예루살렘 성을 노래한 것이다. 

어떤 무지한자들은 이노래의 뜻도 모르면서 이노래 가사를 이용해서 복음성가를 만들어 부르는 어리석은 일도 하고 있음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잠언의 말씀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식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 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 1: 22-33)


고라자손의 시(노래)

 

(48: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찬송한다는 "하랄"은 강의수동태분사동사로서 찬송을 한다는 번역은 틀린 번역이다. 하나님이 찬송을 항상받으실이시라는 뜻이다. 강의수동태이기때문에 강의적으로 곧 곧 강력하게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라는 말이다.


여호와는 크고 위대하시니 예루살렘성에서 크게 찬송을 받으실 이시로다


(48: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터라는 말은 없다. 그성이 "높고 아름다워서"이며 온세계가 즐거워한다는 말은 말이 성립이 안되는 허튼 말이다. 온세계가 높인다는 말이다. "마쏘쓰"라는 단어는 명사로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도 있지만 "높인다"(exultation)라는 뜻도 있다. 북방에 있는 시온산은 예루살렘성을 말한다.


그성은 높고 아름다워서 온세상이 칭송하고 높이는데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48: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예루살렘은 해발 700미터가 넘는 산위에 지어진 난공불락의 성이기 때문에 적군이 넘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피할 피난처가 된다. "아르몬"은 "왕궁"(palace)라는 뜻도 있지만 "성채"(castle)라는 뜻도 있어서 여기서는 적군이 넘보지 못하는 성채라는 말이 적합한 표현이다. 그리고 "야다"는 명령법동사이기 때문에 알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 여러 성채를  피난처로 알도록 명하셨도다


(48: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이것도 번역한 사람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보여준다.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말이다. 

이말은 예루살렘성을 치러 왔던 열왕들이 와서 보고 하나같이 실패하고(패배하고) 떠나 간 사실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열왕들이 와서 하나같이 모두 패하고 도망갔음이여 


(48: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빨리 갔도다라고 번역한 "하파즈"는 서둘러 가다라는 뜻도 있지만 "급히 도망가다"라는 뜻도 있다. 에루살렘의 위용앞에 두려워하고 떨며 빨리 도망간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저흭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하며 급히 도망갔도다


(48: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48: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48: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 (셀라)

(48: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주의 전가운데서는 속좌함을 받는 지성소를 말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속죄받고 용서를 받을 때에는 예루살렘을 칠 원수가 없었다. 


(48: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쩨데크, 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정의는 "쩨데크"인데 "의" 곧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굳이 정의라는 단어를 써서 세상정의와 혼돈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 손에는 의가 충만하였나이다. 


(48:11) 주의 판단을(미쉬파트)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판단은 미쉬파트이다. 주님의 판단하심을 온교회가 기뻐하는 것을 말한다.


(48: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편답하고는 "싸바브"인데 에워싸고(compass)라는 뜻이다. "순행하며"는 "돌아보다"(go round about)이다. "시온을 에워싸고 그것을 돌면서"라는 말이다. 


너희는 시온을 에워싸고 그것을 돌면서 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


(48: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성채를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48: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이렇게 구약교회가 세상 이방들에게 짓밟히지 않는 난공불락의 거룩한 성임을 노래한 시가 시편 48편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교회인 신약교회는 더더욱 영영히 세상위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엡 1:22)


만물은 "파스"로 세상의 모든 것을 말한다.

이 예루살렘교회의 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날마다 승승장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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