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아무튼 귀신은 나가고 볼일이야" 글의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며칠전에 어느집에서 변기교체요청을 받고 작업을 하던중에 벽에 기대어 놓은 새 변기가 넘어지면서 두쪽이 났습니다. 

그 변기는 초고가의 제품으로 갑자기 난감한 일을 당해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작업비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비용을 물어낼 생각을 하면서 오늘은 헛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비참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작업을 요청한 그 집주인도 아닌 그 집의 세입자가 그 광경을 지켜 보고 있다가 말을 걸어 왔다고 합니다. 


"아저씨 작업비가 얼만데 그렇게 비싼 변기를 깨뜨리면 어떻게 해요?"


그런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을 건넨 그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흘러 나왔다고 합니다.


"깨진 변기 값은 제가 내 드리겠습니다"


절망스러운 위기에서 벗어난 그는 자기들 부부에게서 귀신이 나간후에 모든 일이 다 잘되어서 가슴이 뿌듯해서 살고 있는데 아 이것도 주님이 해주시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감사를 했다고 한다. 


"아 이것이 주안에 거하면 주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신다는 말이구나"


귀신들렸을 때는 귀신이 도적이 되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귀신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범사에 손해만 보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구원받은 이에게 영원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하신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