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적으로 조현병이라는 이름의 귀신의 역사가 극악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달포전에 경상도 진주에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수십명을 칼로 찔러서 다섯명이 죽고 십여명이 다치는 일도 귀신의 역사이며

평생에 50년동안 자기를 돌보아 준  누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누나가 잠을 잔다고 태연하게 말을 하는 일도 있었는데 그것도 귀신의 역사입니다.

10대가 윗층에사는 70대할머니를 살해한 것도 귀신의 역사이며 30대가 같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50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도 귀신의 역사입니다.  

며칠전에는 고속도로를 역주행하여 어린아이를 죽이고 상대방 차 운전사인 젊은 처자를 죽게한것도 귀신의 역사입니다.


결코 지나쳐서는 안될 것은 전세계적으로 총기난동사건과 극악무도한 살인사건들은 예외없이 귀신의 역사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는 지금 지나간 어느 때보다도 귀신의 역사가 더 기승을 부리는 악한 영의 역사에 대하여 교회가 대처해야할 때가 된 징조를 주님이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그와같은 자들이 오십만명에 달한다고 하지만 정부의 통계보다는  그 수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같은 악령의 역사는 세상정부가 공권력이나 법과 제도를 가지고는 절대로 다룰수 없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땅의 권세로는 마귀를 이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사건들은 그동안 교회가 영분별을 할수 없는 어두운 상태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건들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고사하고 누구에게 귀신이 들었는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어두운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교회야말로 귀신이 자신을 숨기기가 최적화된 곳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외식이 가득하고 거짓으로 피차에 대하는 환경이 된지 오래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그와같은 교회의 마지막 현실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주님이 이천년전에 천국복음을 가지고 오실 때에 구약시대에는 알지도 못하고  손도 대지 못했던 귀신들을 쫓아내는 일을 하셨던 것과 같이 그의 시대 곧 그리스도의 영원한 시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으로 - 교회도 거룩함과 하늘의 권능을 회복하여 - 귀신을 쫓아내는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작금의 사건들은 주님이 이천년전에 하셨던  일과 같이 교회안에 주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임을 주님이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교회가 주님이 주신 권능 곧 뱀과 전갈을 밟으며 악한 원수를 제어할 권세를 이제는 행사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풀어 살게 해야 할 때가 지금입니다. 


주의 주신 권능으로 귀신들린자들을 쫓아 낼 때에 천국복음이 더 힘을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마귀의 귀신을 통한 역사에 온나라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교회가 잠을 자고 주님이 주신 사명이 아닌 본질과는 다른 것들에 매여 달려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를 위하여도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오며 이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집집마다 사람마다 나타나서 악한 영들의 세력을 물리치고 병든자를 살려 냄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고통에서 놓여 나고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이 되고 저들의 주변에 있는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일이 몰수히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하여 주의 몸된 교회가 각성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영광이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