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5 월요성경학교 강의 중에서

강의 이유빈 장로
정리 고병훈 집사

평생 공무원을 하던 점잖은 어느 여 성도에게 딸이 있는데 그 딸은 귀신 들었던 아이다. 이 아이는 큰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때 귀신이 들려서 지금도 그 교회 만 가면 귀신이 역사한다고 하는데 작년 부흥회 때 은혜를 받고 아이가 상태가 아주 좋아졌으며 협회 와서 어머니와 훈련도 받았다.

아버지는 안수집사인데 협회 와서 훈련을 받았지만 큰 교회 안수 집사님이라는 것에 미련을 떨치지 못해서 그 교회를 지금도 다니는데 어머니와 딸은 00교회를 다니고 있다. 지금은 교회가 목회 윤리니 이런 것을 떠나서 살려면 살 교회를 찾아 가야만 된다고 본다.

그 아이가 저에게 와서 “장로님 제가 너무 연약할 때 도움이 필요한데 성경에 보니까 옛날에는 천사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롯의 집에 들어가서 도와주었는데 저에게도 지금 이런 도움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새는 그렇게 역사 하시지 않나요?” 라며 물어오는데 나는 “그 천사가 사람으로 나에게 나타나서 도와주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이 내 안에 있는데 뭐냐면 하나님의 신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 것이야! 그가 나를 인도 해 주시고 그가 나를 먹이시고 그가 모든 것을 나에게 다 해 주시는 거야 그래서 성령 붙잡고 그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 되는 거야!” 그렇게 말을 하자 이 아이가 금방 알아듣고 “장로님 고맙습니다” 라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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