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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는 영혼을 살려 내는 예수전도협회사역이 시작된 지도 4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동안 목회자훈련과 제직훈련을 통해서 그리고 전국의 각 지역의 연합집회와 교회집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데서는 들을 수 없었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반교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목회자들이 평생에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은혜도 임했습니다. 예수전도협회의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허다하고 그중에는 가정이 회복되기도 하고 교회도 회복되는 역사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눈을 뜨고 하나님과 함께 산다는 말씀을 처음 들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은혜로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는 중에 마귀의 훼방도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진리를 대적하는 일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것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지만 이 복음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만한 사람들이 그런 일을 벌인 것에 지나지 않았고 이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입을 막지 못하고 주님이 이끌어 가시는 복음의 역사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주님이 미리 말씀을 하신대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그런 일들을 당하면서 지금의 교회의 현실이 너무나 열악하고 길거리의 영혼들을 살리기에는 복음만 없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크게 잘못된 상태에 있음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선한 싸움에서 굴하지 않은 결과로 지금도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로 예수전도협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은 손상되지 않고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소수의 무리들과 교회이지만 성도의 거룩한 교제와 사랑도 가늘게나마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예수전도협회를 이용해서 교회를 하려는 사람들의 유혹이 끊이지를 않았으며 그로 인해서 몇몇 사람들에 의하여 많은 영혼들을 실족시키고 은혜생활을 하고 연약하지만 전도를 해보려던 약한 영혼들을 시험에 들게하고 거리로 내모는 일도 많이 있었지만 주님은 그런 사람들을 다 내어 쫓으시며 저희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오랜 세월동안 해 오셨습니다.
1980년대 초만 해도 교회마다 은퇴한 장로님이나 목사님들 가운데 말씀을 듣고 이것이 자기들이 어렸을 때에 들었던 복음의 말씀이라고 또 1960년대에 부흥회 때에 듣던 말씀이라고 감격을 해서 말씀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세상을 모두 떠난 것처럼 보입니다. 전도훈련을 할 때에 나이가 드셨던 목사님들 중에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고 좋아하며 뒤늦게나마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하시던 분들은 이미 다 은퇴를 하고 그분들 중에는 먼저 주님이 계신 곳에 가신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전도도 안되고 교회의 영적인 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라는 큰 시험이 전 세계적으로 닥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도 전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미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취를 감추고 노래하고 춤추는 의식으로 채워진 천박한 교회의 모습들을 보았으나 이제는 우리나라 교회도 다 그렇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말씀이 없는 악한 세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교인들은 물론이요 목사도 말씀이 없고 영적인 신령한 장로는 단 한사람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며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이들도 사라지고 육신의 복을 달라는 우상숭배의 믿음만 가진 사람들만 조금 남아서 기도를 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 사람들이 모이면 정치이야기로 갈라지고 세상언어와 가치관이 교회 안에 가득한 모습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종교적인 적대감과 종족간의 반목과 인종차별로 인한 불신 때문에 복음전도는 더 어려운 상황이며 선교사들까지도 선교사 일을 하는 것이지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게 인종적인 편견과 교회를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에 가슴이 턱 턱 막히는 듯한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기는 교회도 말씀을 멀리하고 복음을 잃어버린 지가 오래 되었으니 그들만을 완악하다고 탓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전도협회가 50년 가까이 전해왔던 “두 가지 생명”의 복음만 하더라도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들을 수 없는 복음이며 한국 사람들은 물론이요 미국인이나 프랑스인이나 영국인 동남아시아인 들에게까지 놀랍고 충격적인 복음입니다. 불교신자도 그 복음에 탄복하여 가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할 정도이었으며 모슬렘도 놀라고 지금까지도 뭇 종교를 막론하고 이런 진리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말하면서 경이롭게 듣는 복음입니다.
1995년부터 25년 동안 목회자성경학교를 하면서 마태복음부터 시작해서 창세기 다니엘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많은 책들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성경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말을 하고 자기들이 성경도 모르고 목회를 시작한 사람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2011년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열어 보여 주시면서 종전의 종말론이 얼마나 모순과 거짓투성이 인지를 알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는데 그것은 다니엘이 예언한대로 사람들이 말씀과 때를 변개할 것이라는 말씀대로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상 지금 있는 종말론은 가톨릭에서 만들어 낸 거짓말에 근거한 것으로 종교개혁자들도 그것을 넘지 못했는데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종말론의 99%가 잘못 된 것으로 보아도 틀림이 없습니다.
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적인 전천년설은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를 만들어 내었는데 그들이 정통교회에서 배운 종말론 이론을 가지고 그런 일을 벌였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를 그리스도가 가지고온 하나님의 나라로 이해하고 믿어야하는데 재림이후에 천년왕국이 임한다고 하는 알지도 못하고 말을 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나오게 한 것이며 그들은 그것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훼방하여 잔해하게 만든 것입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요한계시록 20장 1절부터 4절에 에 천사가 쇠사슬을 가지고 내려와서 용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고 성도들은 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을 하는 것에 대한 말씀은
“내가 보니” “잡으니” “잡아 일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잠그고” “인봉하여”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내가 보좌들을 보니”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살아서” “왕노릇하니” 등 무려 열네개의 동사가 “에어리스트시제” 곧 부정과거시제로 과거에 일어나고 완료된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미래에 올 것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거짓말이며 그것은 거짓말쟁이인 마귀로부터 온 것입니다. 여기에 속은 수억의 종교인들이 지나간 수세기동안 미혹이 되어 멸망 길을 간 것은 성경을 시제조차도 무시함으로 잘못된 번역을 가지고 가르치는 거짓된 사람들에게 넘어 간 것입니다. 그들은 영혼이 구원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살후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깨달아 알지니라”책을 보면 다니엘서 9장 26절에서도 세 개 그리고 27절에서 여섯 개의 없는 단어가 들어가서 전체 의미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적그리스도를 만들어 내어서 이일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앞으로 일어날 것처럼 말을 하여 무식한 영혼들로 하나님을 두렵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게 하여 실족을 시킨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성경에 잘못된 번역들이 무수히 많으며 있는 것을 빼기도 하고 없는 것을 집어 넣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또 번역은 잘 되었으나 주석가들의 잘못된 해석이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예만 들면 요한복음 14장에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는 말씀은 동사가 현재 시제입니다.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는 말씀은 거할 곳이 없으면 이렇게 말하였을 것이다라는 반어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 말은 거할 곳이 많이 있다는 말씀이며 있다는 동사는 현재시제입니다. 그 말은 내가 처소를 예비하러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있는 곳에 영접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는 반어법인데 그것조차도 사람들의 눈에는 안보여서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다시 와서”를 재림으로 보는 경솔한 우를 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천년에 가깝도록 주님이 지금 우리를 위하여 집을 짓고 계신다는 해괴한 말들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여지고 들려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말씀에 관해서는 루터가 그랬고 칼빈도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시기 때문입니다.
(롬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사람은 항상 틀립니다. 사람은 항상 정확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확하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참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느냐를 따지면 안됩니다. 오직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롬 4:3전)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필리핀이나 태국이나 인도나 말레이시아나 네팔이나 후진국들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등 해외에서 집회를 하면서 절감하는 것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몰라도 조금 모르는 것이 아니라 거의 말씀을 아는 지식이 없다시피한 것입니다. 제가 만난 우리나라 목회자들도 90%이상을 훨씬 넘어서는 사람들이 남의 설교를 베껴서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복음을 들고 밖에 나가서 전도를 하는 것도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십자가의 복음이 사라진지는 너무나 오래되었고 교회 안에서 십자가의 복음이 말하여 지지도 않습니다. 성경말씀도 모르고 목회를 하고 설교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라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런 사람들을 정죄하고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분들을 진정으로 돕고자 하는 사랑으로 하는 말입니다. 거기에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리니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춤을 추고 자기만족을 위한 종교의식으로서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지 아니받으시는지는 상관조차도 아니하는 무지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면서 전 세계의 이와같은 교회적인 상황이 날마다 나를 짓누르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탄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님이 밤중에 1시부터 4시 또는 2시부터 5시, 세시간씩을 깨워서 꼬박 기도하게도 하십니다.
코로나시대가 지나가면서 진실하고 경건한 예배가 회복이 될 것입니다. 눈물로 주님을 만나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도 세상도 소망이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도 진실한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분출하게 될 것입니다. 해외에서도 말씀에 목이 마른 목회자들부터 갈급해 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에 목말라 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지구상에 온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복음에 목말라 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은 말씀을 공급하셔야하는 부담을 지금 가지시고 계십니다.
기도하면서 이 문제를 어찌할꼬 하는 가운데 협회단독건물이 확보되면 우선적으로 전 세계를 향한 방송을 시작해야함에 대한 부담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누군가가 유투브는 안하느냐고 저에게 물었지만 저에게는 그 세계가 너무 더러워서 그들 속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서 안할 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누군가가 실수로 몇 개를 유투브에 내어 놓았다는 말을 들었기는 했지만 우리는 그것과는 달리 거룩하고 정결한 분위기에서 말씀을 듣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단독방송을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불교나 모슬렘이나 힌두교나 진리의 복음을 듣고 저들의 잃어버린 아버지를 만나도록 하는 일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방송을 통해서 수월하게 그들에게 접근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여섯 개 대륙의 모든 사람들이 나라와 정치와 경제와 종교의 벽을 넘어서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25년 동안 목사님들과 함께 연구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각 책마다 주석에도 없고 이전에 어느 누구도 알지도 듣지도 못했던 주님이 주신 영감은 실로 놀라운 것들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존의 주석들이 주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것들이 많다는 뜻이지요. 그 내용을 가지고 전세계목회자들과 영혼들을 풍성하게 먹여 살리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통역으로도 말씀을 전하지만 제가 직접 영어로 말씀을 전하고 복음도 전하여 예수를 구주로 믿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일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전 세계교회를 말씀으로 깨우는 일은 이것이 마지막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종과 언어와 교회의 벽을 넘어서 복음을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족에게 전하는 일도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골방에서 주님이 보여주신 환상(Vision)을 따라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면서 150만 명이 죽어 나가는 상황속에서 아직 남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회복이 되는 이와같은 일이 너무나 절실하고 급박하게 요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의 영혼들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와 주의 종들에게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잘 준비되어지고 시작될 수 있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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